비단 일본만이 아니라 영문 사이트에 가봤는데 몇 가지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데오레급 이상을 mtb 그 이하를 유사 mtb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mtb라고 하는 자전거 소개에 24단 아세라부터 산악용으로 분류합니다. 제가 방문한 사이트에서 한국 홈페이지에세 이런 분류를 하고 있는 곳은 후지 바이크가 유일합니다. 후지 바이크에서도 실제로는 어떤 권고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보편적 기준을 따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http://www.kleinbikes.com/us/mountain_bikes/archives/2005/attitude/attitude_xx_disc/index.html
미국에서 38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얼마에 팔리는지 봤더니 부려 650만원 가까이...무려 2배의 가격 차이입니다. 저는 어떻게 이런 가격 차이가 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경제력도 우리보다 낫고 미국도 대부분 대만이나 중국에서 들여오는 것으로 아는데..시장의 규모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를 제외한 어느 제품이 시장의 규모로 가격이 결정되는지요?
일본 사이트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20% 이상은 낮은 가격으로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반대로 우리보다 자전거 종류는 훨씬 다양하고.
자전거 거품이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같은 환경이 좋아지면 가격도 내리고 자전거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그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데오레급 이상을 mtb 그 이하를 유사 mtb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이런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mtb라고 하는 자전거 소개에 24단 아세라부터 산악용으로 분류합니다. 제가 방문한 사이트에서 한국 홈페이지에세 이런 분류를 하고 있는 곳은 후지 바이크가 유일합니다. 후지 바이크에서도 실제로는 어떤 권고를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보편적 기준을 따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http://www.kleinbikes.com/us/mountain_bikes/archives/2005/attitude/attitude_xx_disc/index.html
미국에서 3800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얼마에 팔리는지 봤더니 부려 650만원 가까이...무려 2배의 가격 차이입니다. 저는 어떻게 이런 가격 차이가 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경제력도 우리보다 낫고 미국도 대부분 대만이나 중국에서 들여오는 것으로 아는데..시장의 규모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전거를 제외한 어느 제품이 시장의 규모로 가격이 결정되는지요?
일본 사이트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20% 이상은 낮은 가격으로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반대로 우리보다 자전거 종류는 훨씬 다양하고.
자전거 거품이 우리나라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물론, 자전거 도로같은 환경이 좋아지면 가격도 내리고 자전거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그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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