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유럽 선진국들의 자전거문화가 사실 무지 부럽습니다.
시민들의 의식 뿐만 아니라 위정자들의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독일의 어느 시장은 매일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고집하더군요.
제가 늘 꿈꾸는 일 중의 하나가 고속도로 옆으로 경부선 잔차도로,
호남선 잔차도로, 서해안 잔차도로, 동해안 잔차도로 등의
국토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간선잔차도를 병설해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차를 버렸지만 아직도 미련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작으나마 남아있는 차에 대한 미련의 찌꺼기들을
훌훌 털어버릴 텐데요^^
이국에 출장가셔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여긴 오늘 비가 꽤 오네요.
늘 건강하시길...
>발바리에서도 활동하시는 그 분 맞으시죠? 저는 현재 벨기에 출장와서 죽치고 있는데 여기는 정말 자전거 천국 입니다. 모든 도로는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구요. 기차역에 가면 자전거가 한 2000대 주차해 있습니다. 물론 고속도로 옆에도 자전거가 다닐 수 있도록 별도로 길이 나 있습니다.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인데도 자전거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절대 도로에서 차가 자전게에 대해 빵빵거리는 일이 없고 자전거가 지나가면 차가 잠깐 머추었다 가곤 합니다.
서유럽 선진국들의 자전거문화가 사실 무지 부럽습니다.
시민들의 의식 뿐만 아니라 위정자들의 자전거에 대한 인식이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독일의 어느 시장은 매일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고집하더군요.
제가 늘 꿈꾸는 일 중의 하나가 고속도로 옆으로 경부선 잔차도로,
호남선 잔차도로, 서해안 잔차도로, 동해안 잔차도로 등의
국토를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간선잔차도를 병설해주었으면 하는 겁니다.
차를 버렸지만 아직도 미련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만,
그렇게 된다면 작으나마 남아있는 차에 대한 미련의 찌꺼기들을
훌훌 털어버릴 텐데요^^
이국에 출장가셔서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여긴 오늘 비가 꽤 오네요.
늘 건강하시길...
>발바리에서도 활동하시는 그 분 맞으시죠? 저는 현재 벨기에 출장와서 죽치고 있는데 여기는 정말 자전거 천국 입니다. 모든 도로는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구요. 기차역에 가면 자전거가 한 2000대 주차해 있습니다. 물론 고속도로 옆에도 자전거가 다닐 수 있도록 별도로 길이 나 있습니다. 우리보다 국민소득이 높은 나라인데도 자전거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절대 도로에서 차가 자전게에 대해 빵빵거리는 일이 없고 자전거가 지나가면 차가 잠깐 머추었다 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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