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업상 택배처리를 많이 합니다.
택배처리가 어려운 물품중에 하나인 도자기종류를 보낼때가 많은데
여지껏 수많은 업체를 다써봤는데 결론은
업체문제는 둘째고 배송기사와 터미널 상하차가 문제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추석 전에는 거의 물량이 폭주하여 16일날 택배는 아예
받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물량이 폭주하면 당연히 터미널에서
분류할때 작고 가볍거나 크더라도 들수있는것들은 모조리 던져서
분류합니다. 그래서 파손되는것들이 꼭 나옵니다. OTL...
그리고 배송시에 배송기사의 동선에 맞추어서 배송하다보면
배송지연은 기본이지요. 탑차에 짱박아놓고 일주일 이상 배송 안하고
짬시키는 경우도 있고...심지어는 차량 자체를 도난 맞아 버리는경우도 있지요.
귀찮아서 기사가 키를 차에두고 가는경우가 많거든요.
얼마전에도 차량 도난 사고가 나서 중요한 물품하나가 증발해렸던 적이..
아무튼 택배업체가 문제라기 보단 배송시의 문제는 대부분 배송기사의
자질 문제더군요. 교육을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택배기사는
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 어느정도의 한계점은 있는듯.
걍 잡설이였습니다.
>이름부터 맘에 들지 않았던 훼미리..
>
>패밀리면 패밀리던가..
>
>가족이면 가족이던가..
>
>훼미리는 뭔가..-_-
>
>
>서울의 판매자가 12일날 택배를 보냈다..
>
>21세기의 빠른 유통체계를 믿고 있던 난 13일날 물품을 기대하며 잠을 지샜다..
>
>13일날 배송조회추적을 해 보니 올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
>
>1588 - 8848 회사 대표 전화번호엔 20번은 전화 건거 같다..
>
>돌아오는 언제나 답변은 ' 이전 고객님과 통화중이니 나중에 다시 걸어 주세용..'
>
>
>참을성하나는 뛰어난 난 '뭐 택배가 하루만에 안 올수도 있지.. ^^'라며 담날을 기다렸고
>
>오늘 배송위치조회를 해 보니 우리 동네 바로 옆 동네에 물품이 오전 10시에 입고 되었다고
>
>떴다..(서울에서 부산까지 물품 입고하는데만 이틀이 걸리다니..-_-)
>
>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옆동네 지점에 전화를 거니..
>
>오늘은 힘들거 같단다.. 지금 시간은 낮 1시도 되지 않았는데..-_-
>
>그러더니.. 찾아 오시겠어요? 의 압박..
>
>그 후 위치를 상세히 설명해 주고.. 마지막 한마디..
>
>4시까지 밖에 안하니까 빨리 오세용~,.~
>
>
>
>서로서로가 가족이니.. 믿고 기다리란 뜻인가?
>훼미리 택배...
택배처리가 어려운 물품중에 하나인 도자기종류를 보낼때가 많은데
여지껏 수많은 업체를 다써봤는데 결론은
업체문제는 둘째고 배송기사와 터미널 상하차가 문제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추석 전에는 거의 물량이 폭주하여 16일날 택배는 아예
받지도 않는다고 하더군요. 물량이 폭주하면 당연히 터미널에서
분류할때 작고 가볍거나 크더라도 들수있는것들은 모조리 던져서
분류합니다. 그래서 파손되는것들이 꼭 나옵니다. OTL...
그리고 배송시에 배송기사의 동선에 맞추어서 배송하다보면
배송지연은 기본이지요. 탑차에 짱박아놓고 일주일 이상 배송 안하고
짬시키는 경우도 있고...심지어는 차량 자체를 도난 맞아 버리는경우도 있지요.
귀찮아서 기사가 키를 차에두고 가는경우가 많거든요.
얼마전에도 차량 도난 사고가 나서 중요한 물품하나가 증발해렸던 적이..
아무튼 택배업체가 문제라기 보단 배송시의 문제는 대부분 배송기사의
자질 문제더군요. 교육을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 택배기사는
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라. 어느정도의 한계점은 있는듯.
걍 잡설이였습니다.
>이름부터 맘에 들지 않았던 훼미리..
>
>패밀리면 패밀리던가..
>
>가족이면 가족이던가..
>
>훼미리는 뭔가..-_-
>
>
>서울의 판매자가 12일날 택배를 보냈다..
>
>21세기의 빠른 유통체계를 믿고 있던 난 13일날 물품을 기대하며 잠을 지샜다..
>
>13일날 배송조회추적을 해 보니 올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
>
>1588 - 8848 회사 대표 전화번호엔 20번은 전화 건거 같다..
>
>돌아오는 언제나 답변은 ' 이전 고객님과 통화중이니 나중에 다시 걸어 주세용..'
>
>
>참을성하나는 뛰어난 난 '뭐 택배가 하루만에 안 올수도 있지.. ^^'라며 담날을 기다렸고
>
>오늘 배송위치조회를 해 보니 우리 동네 바로 옆 동네에 물품이 오전 10시에 입고 되었다고
>
>떴다..(서울에서 부산까지 물품 입고하는데만 이틀이 걸리다니..-_-)
>
>
>인터넷 검색을 통해 옆동네 지점에 전화를 거니..
>
>오늘은 힘들거 같단다.. 지금 시간은 낮 1시도 되지 않았는데..-_-
>
>그러더니.. 찾아 오시겠어요? 의 압박..
>
>그 후 위치를 상세히 설명해 주고.. 마지막 한마디..
>
>4시까지 밖에 안하니까 빨리 오세용~,.~
>
>
>
>서로서로가 가족이니.. 믿고 기다리란 뜻인가?
>훼미리 택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