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진 참 좋아해요. 잘 찍지는 못하지만...
글쎄, 제 스타일이 워낙 analog틱 해서 그런지..
필름 카메라가 정감이 있더군요. 물론 오디오도 LP가 좋구요..^^
뉴욕의 구겐하임 박물관에 갔었을 때 사진 전시가 되어있었는데,
(작가이름을.. 까먹었군요..;; )
그 사진들도 매우 인상적이었었죠..
그런데 그 사진이 전시되어있는 벽면에 그 사진작가가 한 말이 있었어요.
물론 영어로 써져있었지만.. ㅡㅡa 암튼..
'사진이 없었더라면, 난 아마 조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 멘트가 써져있더군요..
(분명히 영어로 읽었는데, 의미는 한국어로 남아있네요..이런.. ㅡㅡa )
그 작가의 말대로 사진은 표현하기 쉽고 그에 반에 호소력은 어느 예술작품 못지않게 강하죠..
게다가 '아우라 상실의 시대'를 주도하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우라의 상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단연 '풍요로움' 아닐까요?
글쎄, 제 스타일이 워낙 analog틱 해서 그런지..
필름 카메라가 정감이 있더군요. 물론 오디오도 LP가 좋구요..^^
뉴욕의 구겐하임 박물관에 갔었을 때 사진 전시가 되어있었는데,
(작가이름을.. 까먹었군요..;; )
그 사진들도 매우 인상적이었었죠..
그런데 그 사진이 전시되어있는 벽면에 그 사진작가가 한 말이 있었어요.
물론 영어로 써져있었지만.. ㅡㅡa 암튼..
'사진이 없었더라면, 난 아마 조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 멘트가 써져있더군요..
(분명히 영어로 읽었는데, 의미는 한국어로 남아있네요..이런.. ㅡㅡa )
그 작가의 말대로 사진은 표현하기 쉽고 그에 반에 호소력은 어느 예술작품 못지않게 강하죠..
게다가 '아우라 상실의 시대'를 주도하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우라의 상실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단연 '풍요로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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