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오전 시간이 나서 분당으로 나갔습니다,
서울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올 생각으로 갔는데.. 힘들더군요.
암튼 성남을 지나서 쫌 가다가 이젠 돌아가야지" 하는데 어디에서 오는길인지..
송파에서 오는길이었나봐요.
얼굴모습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두건으로 가려진 상태이고, 멋진 선그라스에..
뒷모습을 보면서 따라가는데,, 정말 잘 타더군요..
키는 170정도 보였고 몸매가 환상이었습니다.
?? 잔차타다가 이상한 생각했다구요""  아마도 다른 남자분들도 같은 생각이지 않았을까요?
전 첨 봤으니 당군 호기심이 많을수밖에요..
그런데 그냥 산책이 아니라 실력이 엄청하다닌까요..
분당 라이딩 하시다가 그 분 보시면 애기좀 하셔요..  무슨애기를...
그래서 담에 또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