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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씹....7년생...헉...

paidia2005.09.15 00:21조회 수 22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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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87년생도 군대를 가나부죠??? 허거걱....정말...흠...
도대체 87년생이.....이해가 안간다는...얼떨떨...


어쨌거나...
제 주위에 많습니다.
군대를 의무병(쉽게 말하면 현역)으로 갔다가 이라크까지 갔다온 사촌동생...
그 보다 제 친구.....
님과 거의 똑같은 경우네요...
현역으로 갔다가 특공대로 가서, 말뚝박자고 생각하고 삼군사관학교가서 이라크도 갔다오고..
지금 현역군인입니다. 아시다시피 얼마전 을지훈련도 끝냈고....

글쎄요....
진심으로 궁금하시면 쪽찌주세요. 제가 제 친구 몇명들 연결해드립죠.
머리가 깨질것 같다고 하셨는데 비슷한 경우 제 친구들 몇 명과 통화만 하셔도 박하향기같은 느낌이 드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왈바가족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우선 저는 대학교1학년이고요 87년생으로 군 입대를 압두고 있습니다.
>
>원래는 10월에 해병대를 지원해서 갈 생각이었으나 주위분 중에서 삼군사관학교를 추천해주신 분이있어서요,,,,,,,
>
>장교출신으로 군대에 말뚝을 밖아도 좋고,,,앞으로 군을 축소 시킨다고 하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메리트가 있는거같기도하고요,,.,
>
>군대에 말뚝을 박자니 또 그렇고,,,삼군사관학교를 졸업만 하고 군에 몸담지 않고 사회로 나왔을경우의 메리트는 있는지,,,,
>
>여러모로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
>위의 관련 내용도 좋고 ,,,내용과 상관없는 조언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요즘 이거 때문에 아주 머리가 깨질꺼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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