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평페달은 구입하려고 저렴한 페달을 찾는도중에.. whyseek 님께서..
페달을 파시더군요.. 제가 금액이 너무나 빠듯해서.. 약간에 네고가 가능
하시는지 여쩌보니.. 솔직히 얼마 안되지만.. 네고를 해달라는 저역시..
약간 민망하더군요.. 그런데 whyseek 님께서 평페달 남는게 있으시다며..
커피한잔 평페달을 가지고 가시라고 하셔서.. 잔차를 타고 열심히 페달질을
하여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여 whyseek님과 만났습니다..
평페달을 받으며.. 커피 한잔 사 드려야하는데.. 괜찮다고 하셧지만.. ..
막상 그냥받기가 죄송스럽더군요.. 어쩔수 없이. 그냥받고 집으로 돌라왔습니다..
whyseek 님 감사합니다.. 평페달 주신거.. 잘쓰도록 하곘습니다..
오늘참.. 첫 장거리 라이딩이라서 인지.. 궁둥이가 약간 아프네요.. 안장이
저를 거부하는것 같네요 ㅎ_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