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인터넷 바둑두면 3갑까지) 피우던 담배를 그만 피우자고 마음 먹은지 2.5개월...
그 후 10일 간, 저의 심리 상태 memo 입니다.
1. 7/ 2(토) 담배 그만 피우자고 작정...
참 손이 허전하고 조급증이 난다. 에라... 일찍자자.(통상 늦게까지 internet....)
2. 7/ 3(일) 무엇인가 해야할 일을 잊은 듯하다. 문득문득 끽연 자세가 된다. 허...! 허전...
뭔 일을 하다가 보면 담배피울 시간이 되었다라는 착각에 든다.
허전하고 심심하다. 가슴이 답답하다. 속이 쓰리고.... 현 심리 산문 1 작성
3. 7/ 4(월) 위와 같은 심리 상태의 연속이다. 산문 2 작성
담배 피우는 습관,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쯤 사라질까?
4. 7/ 5(화) 새벽부터 귀가 먹먹... 배가 고프다... 새벽에 입안이 씁쓸텁텁하기는 마찬가지
이다. 담배를 피운 후유증인가? 아니면 잠에서 깬 후의 증상인가... 궁금하다.
<매일 공통 현상> 꼭 무엇인가 빼 먹은 듯...... 언듯언듯(무의식 증에...) 담배를 피워야 한
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를 취한다. 허전하다. 자꾸 피우고 싶다. 단호히 절연 의지 다진다.
5. 7/ 6(수) 상당히 일찍 잠에서 깼다.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이 궁금하다.
신경이 예민해 진다. 현실(일상의 애로 사항)과 금단 증상의 복합현상인가?
매일 공통 현상의 반복.
6. 7/ 7(목) 새벽... 가슴 답답... 속 쓰림(담배 많이 피웠을 때 처럼)... 입안 텁텁... 귀 먹먹.
매사에 짜증(예민). 낚시 감. 담배 많이 피울 상황인데 안피워도 견딜만 하다.
7. 7/ 8(금) 문득분득 피우고 싶은 생각이 강력하게 든다.
언제쯤이나 이 생각, 이 습관이 사라질까? 담배 끊은 친구의 말로는 3 ~ 5년.
그런데 이친구 요즘 다시 피운다.
8. 7/ 9(토) 일주일 째... 금단증세라 생각되는 현상들의 강도가 점차 약해지는 느낌이다.
담배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마찬가지 이다. 공통 현상도....
9. 7/10(일) 구미 금오산 등산을 함. 땀 빼고 난 후, 휴식 시간... 강력한 흡연 욕구를 느낀
다. 심심하다. 한 대 피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나 단호히 거부한다.
10. 7/11(월) 10일차 ~ 지금까지.....
나중에 깨달은 사항 : 1.잠 깨는 시간이 일러졌다.(금연자의 증세중 하나란다.)
2.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이것은 담배를 끊는 사람이 행
하는 방법중 하나라는데... 나는 자동으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담배피우는 대신 물을 마시는 것 같다.)
아주 가끔 담배 생각이 나지만 통상은 담배 생각을 잊고 있다. 나는 담배를 못
끊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나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하다. 담배 피울 적, 잔차를 타다 쉴 때에
는 꼭 담배를 피웠는데 지금은 아니다.
물론 문득문득 생각도 나고 식후 허전, 심심함은 마찬가지이나 흡연 욕구는 상당히 약해져
있고 매일의 공통사항이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고 있는 중이다.
간식을 하는 습관이 워낙 없었던 탓인지는 몰라도 통상 듣던 몸무게 증가 현상은 없는것 같
고(약간 는 것 같기는 한데...) 여하튼 단호하게 절연의지를 가지고 있고, 멀리하고 있다.
아직 까지는....
그 후 10일 간, 저의 심리 상태 memo 입니다.
1. 7/ 2(토) 담배 그만 피우자고 작정...
참 손이 허전하고 조급증이 난다. 에라... 일찍자자.(통상 늦게까지 internet....)
2. 7/ 3(일) 무엇인가 해야할 일을 잊은 듯하다. 문득문득 끽연 자세가 된다. 허...! 허전...
뭔 일을 하다가 보면 담배피울 시간이 되었다라는 착각에 든다.
허전하고 심심하다. 가슴이 답답하다. 속이 쓰리고.... 현 심리 산문 1 작성
3. 7/ 4(월) 위와 같은 심리 상태의 연속이다. 산문 2 작성
담배 피우는 습관,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쯤 사라질까?
4. 7/ 5(화) 새벽부터 귀가 먹먹... 배가 고프다... 새벽에 입안이 씁쓸텁텁하기는 마찬가지
이다. 담배를 피운 후유증인가? 아니면 잠에서 깬 후의 증상인가... 궁금하다.
<매일 공통 현상> 꼭 무엇인가 빼 먹은 듯...... 언듯언듯(무의식 증에...) 담배를 피워야 한
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를 취한다. 허전하다. 자꾸 피우고 싶다. 단호히 절연 의지 다진다.
5. 7/ 6(수) 상당히 일찍 잠에서 깼다.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이 궁금하다.
신경이 예민해 진다. 현실(일상의 애로 사항)과 금단 증상의 복합현상인가?
매일 공통 현상의 반복.
6. 7/ 7(목) 새벽... 가슴 답답... 속 쓰림(담배 많이 피웠을 때 처럼)... 입안 텁텁... 귀 먹먹.
매사에 짜증(예민). 낚시 감. 담배 많이 피울 상황인데 안피워도 견딜만 하다.
7. 7/ 8(금) 문득분득 피우고 싶은 생각이 강력하게 든다.
언제쯤이나 이 생각, 이 습관이 사라질까? 담배 끊은 친구의 말로는 3 ~ 5년.
그런데 이친구 요즘 다시 피운다.
8. 7/ 9(토) 일주일 째... 금단증세라 생각되는 현상들의 강도가 점차 약해지는 느낌이다.
담배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마찬가지 이다. 공통 현상도....
9. 7/10(일) 구미 금오산 등산을 함. 땀 빼고 난 후, 휴식 시간... 강력한 흡연 욕구를 느낀
다. 심심하다. 한 대 피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나 단호히 거부한다.
10. 7/11(월) 10일차 ~ 지금까지.....
나중에 깨달은 사항 : 1.잠 깨는 시간이 일러졌다.(금연자의 증세중 하나란다.)
2.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이것은 담배를 끊는 사람이 행
하는 방법중 하나라는데... 나는 자동으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담배피우는 대신 물을 마시는 것 같다.)
아주 가끔 담배 생각이 나지만 통상은 담배 생각을 잊고 있다. 나는 담배를 못
끊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나 자신이 생각해도 신기하다. 담배 피울 적, 잔차를 타다 쉴 때에
는 꼭 담배를 피웠는데 지금은 아니다.
물론 문득문득 생각도 나고 식후 허전, 심심함은 마찬가지이나 흡연 욕구는 상당히 약해져
있고 매일의 공통사항이 나타났다 없어졌다 하고 있는 중이다.
간식을 하는 습관이 워낙 없었던 탓인지는 몰라도 통상 듣던 몸무게 증가 현상은 없는것 같
고(약간 는 것 같기는 한데...) 여하튼 단호하게 절연의지를 가지고 있고, 멀리하고 있다.
아직 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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