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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장수 와 조명팀

ㅇㅅㅇ2005.09.15 10:52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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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우측 다 막고 이야기 하시면서 걷는 아주머니 (몇겹)

인라인, 자전거 타면서 사랑을 속삭이는 커플

인라인, 자전거 생초보 분들 (그분들 부들부들 떠는시는것 보면 내가 더 떨림)

럭비공 같은 아이들 (특히 퀵보드)

술 먹고 길 바닥에서 주무시는 아저씨들

스쿠터 뒤에 여학생 태우고 자전거도로에서 낭만을 즐기는 남학생

줄도 없이 야생본능을 느끼는 개, 강아지들

그외 기타 등등의 상황에서

적절하게 딸랑이(벨)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과 남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밤이나 인적이 드물경우에는 속도를 내는 편입니다만

가급적 딸랑이(벨)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사용한다고 해도 짧게 1-2회)

가끔 두부장수 분들 보면 제가 더 민망해서 거리를 두고 달리는 편이구요

짧은 소견으로는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 관건 이겠지요

분명 딸랑이(벨)은 도움은 됩니다.

PS : 딸랑이 보다는 제 얼굴을 환히 비춰주시는 맞은편 조명팀분들이 더 부담스럽네요

       (왜 한강에서 HID 쓰는지는 이제 민족과 역사가 밝혀야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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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님....^^ (by jayeon) 오잉...절벽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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