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께서는 여행에.. 조예가 깊의신 분이신가 보군요.
저도.. 내년 여름에.. 완전히.. 공부마치고... 늦은 나이에(93학번) 여행을 시작 해볼 생각입니다. 계획은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쿠바.. 남미... 유럽... 아프리카(사실... 남아프리카 조금만)... 이슬람쪽은... 불안해서.. 건너띠고.... 호주... 아시아등.. 자전거로... 3년 정도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결혼과 일하기전의 마지막.. 자유인것 같아서요..
혹시.. 님께서..좋은 곳이 있으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캐나다 화이트호스 쪽으로 가서 카누여행을 1주일 할 것이 기대됩니다...(사실 7년 반동안 자전거 여행을 하셨던 일본분의 책을 보고.. 꼭 가보고 카누여행도 해보고 싶어서..)
지금은 자전거(구입및 유지보수)와 여행에.. 대해서.. 준비중입니다.
님께서도 많은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참고로 캐나다는 록키산이 짱입니다
>
>미국록키산과는 비교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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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멋지고 여름에서 만연설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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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들 장난아니게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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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 진짜로 잘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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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선 록키산만여행하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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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국  흐,, 대륙횡단이 재미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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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오호호홋  브라질도로  울창한산림으로 뻣어있는,, 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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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급과 11키로잔차무게가 수월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