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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때가 묻은 추억

靑竹2005.09.15 22:28조회 수 2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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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을 하셨군요.

댓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에 무얼 주는 데서 오는

뿌듯한 기쁨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 왔으면...


님의 손때가 묻은 추억이 서렸을 물건이니

허전하셨을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늘 그런 걸요...


>그냥드립니다에 휠을 드린다고 썼는데,
>
>지금 마악 가져가셨네요 ^^;
>
>드리고 나서는데..
>
>웬지 모를 씁쓸함이 ㅋㅋ
>
>그래도 저의 안전과 기타 함께 해온 녀석인데
>
>쓸쓸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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