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EL-500, 뒤 LD-1000 사용자입니다.

EL-500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에서 가로등 없는 곳에선 라이트 거치대 고개 푹 숙여서 앞바퀴만 비추고, 잠시 후 가로등 나타나면 곧 껍니다. 줄곧 꺼두지요. 산이나 시골길 같은 깜깜 어둠에선 약간 상향 조정합니다. 앞바퀴 하나 정도? 앞에 사람이나 느리게 가는 자전거가 있어서, 추월하고 싶고, 좀 위험하다 싶을 땐 상황봐서 한두번 깜박하곤 추월 후 꺼둡니다. 자동차 씽씽 달리는 국도 달릴 땐 줄곧 켜둡니다.

LD-1000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에선 위에 한칸만 사용합니다. 자동차 씽씽 달리는 국도 달릴 땐 아래위 다 사용합니다. 시내 주행 땐 위 한칸만 켭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만 이것도 잘못된 건지도 모르죠. 달리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