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 인터넷 요금 피해뉴스가 떴는데,

피해덧글이 장낭이 아닙니다.

저도 2002년도에 몇페이지 검색하고 6만원이 나와서 망연자실 한적이 있습니다.

전화하니 완전히 날강도 더군요. 프린터로 뽑아주며, 이시간에 3분 접속했고.

요금 5000원 이런식으로 3일치를 주더군요.. 기가막혀서..

요금은 6만원에 그때 순간적으로 받은 스트레스는 6년을 더 늙게 만들었습니다.

이거 다들 한번 들고 일어나야 할일입니다.

그때도 여기저기 무선인터넷을 조심하라고 글을 올렸지만...

그래도 워낙 개인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라 피해사례전달이나 그냥 묻혀버리는경우가

많아서 피해가 지금 천문학적일 겁니다.

거기다 100원 200원씩 몰래 붙는 요금까지 치면...후..

지금이라도 게시판 글만이라도...여러분들이 가입하거나 알고있는 곳에

무선인터넷 피해사례와 방지글을 올립시다..

통신사..폭리수준을 넘어 사기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잊어버리고있다...저런기사를 보니..순간 머리가 아프군요...

왈바님들도 무선인터넷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