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글쓰신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예전엔 이렇지 않았었는데...


따뜻하고,정겹고 서로 인사하고 그런 분위기였는데....예전의 왈바는...
회원님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뭐한가지 이슈가 되면...와~~ 댓글달리고,이러쿵 저러쿵......일부이긴 하지만서도....

그냥 옛날생각 함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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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게시판에 자주 올라왔었지만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댓글들이 점점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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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000원이라는 돈을 내고 글을 등록하는 부분에 대해서 살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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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등록하고 나면 이런 저런 댓글들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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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화장실 수준의 쓰레기 댓글에서부터 시세에 대한 댓글들, 안부를 묻는 댓글 등등 정말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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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는 정말 제3자 입장에서 봐도 심하다 싶은 글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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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전에 얼마에 팔았던데, 폭탄세일해서 샾에서 얼마에 팔았던데, 비싸네 등의 리플이 달리면 내놓은 가격으로는 물건 팔기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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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들여서 글 쓰고 기분은 기분대로 엉망이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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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을 사용해서 글을 쓴다면 사이트 쪽에서 글쓴이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조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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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유료화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부득이한 이유였다는 것은 알지만, 이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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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라는 식의 말들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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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시면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생각들 한번 해보시고 좋은 방법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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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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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댓글 달면서 스트레스 푸시는 분들, 그런 댓글 쓸 시간 있으면 그 시간에 자전거타고 동네라도 한바퀴 돌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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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 업을 다 어떻게들 받으시려고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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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방법 하나 추천합니다. (좀 비 현실적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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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실때 상대방과 마주보며 대화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쓰셨으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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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분이 누군지 모르기에 함부로 하기 보다는 오히려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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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대한 댓글도 정중하게 얼마든지 기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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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보고 아~ 그런 가격도 있어구나 하고 가격을 수정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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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한마디 안하고도 얼마든지 사람 기분 나쁘게 하고 모욕 줄 수 있다는거 다들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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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심한 댓글에 좀 자제해달라는 식의 댓글이 달리면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냐? 라는 식의 댓글이 다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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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꼬아서 댓글 달아놓고 그에 대해서 뭐라고 하면 내가 욕이라도 했냐? 라는 듯한 반응 보이는 사람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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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니 주절주절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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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쉬는 분 많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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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무리 잘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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