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인군자?

ljh13801192005.09.20 20:07조회 수 312댓글 0

    • 글자 크기


성인 군자라뇨? -0-

님은 아래글 쓰시면서 머리를 거쳐서 손으로 그리고 키보드로.... 님이 느끼지는 못하시지만

여러번 생각하시고 다시 지우시고 다시 치고 했을겁니다.

그래서 그걸 읽은 저를 포함 읽으신분들은 그것을 표면적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것이지



글을 읽고 그것이상의 이하의 생각은 안하셧을껍니다.

"갈기고 싶다." "빌어먹을노인네" 이런표현 글쓰신분 부모님 나이드시고 잘못하셨을때

함 해보시져. 참 무섭습니다.

심히  걱정됩니다 .. 자중하시죠 ;; 누워서 침뱉기 입니다.



>밑에 슈퍼 관련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
>물론 "갈기고 싶다." "빌어먹을노인네" 등의 발언이 문제가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
>지적하신분들중 대부분이 전상황을 고려하지 않으신것 같네요. 물론 어르신네 기억이 가물
>
>가물 하실수도 있겠죠. 하지만 외관상으로나 말할때의 느낌이라던지 돈계산할때 빠르기
>
>이런 종합적인 느낌은 아직 정정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약 두달 이상동안 거의 하루도
>
>거르지 않고 그집에서 담배를 샀으며 그집 슈퍼주인도 저를 가면 알아봅니다.
>
>그리고 제가 민증을 보여주었고 또 누구나 상식적으로 생각할수있는 "이시간에 담배사러오
>
>는게 중고등 학생이겠습니까?" 라고 친절히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
>그리고 당연히 보여줘야 한다? 그렇게 직업윤리관을 따지는 사람들이라면 팔지를 말아
>
>야지요. 팔껀 다팔아놓고 습관적으로 내만가면 약간 약올리는 웃는 표정으로 그렇게 말
>
>하는건 손님으로온 저에 대한 모욕으로 전 생각했습니다.
>
>이런 상황을 생각했을때 전 저의 발언이 전혀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약간 비약적인
>
>면이 있지만 만약 누군가 여러분들의 자전거를 훔쳣는데 그게 고물상노인분이라면 그때도
>
>도둑놈이라고 하지않고 어르신이라면서 존경하겠습니까?
>
>아니면 형편이 어려운데 비싼자전거 훔쳐서 요긴하게 쓰라고 인심이라도 베풀겠습니까?
>
>어른이라는 이유로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내가 어리다는 이유로 무조건 어르신이라
>
>존칭을 쓰고 존경해야 된다는게 많은분들의 논리고 우리나라의 예의 문화라면 전그것을
>
>단호히 부정하고 싶습니다.


    • 글자 크기
잘못한 부분에대해서는 따질수있어야죠... (by femimarx) 만약글쓴님 부모님이 그슈퍼에서 장사하고계시면??? (by inn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29737 구별은 하셔야지요 BikeCraft 2005.09.20 412
29736 세상 참 무섭네요 ;; ljh1380119 2005.09.20 425
29735 부정하고 싶으시면... ........ 2005.09.20 314
29734 잘못한 부분에대해서는 따질수있어야죠... femimarx 2005.09.20 342
성인군자? ljh1380119 2005.09.20 312
29732 만약글쓴님 부모님이 그슈퍼에서 장사하고계시면??? inne 2005.09.20 356
29731 그쪽 부모님이 거기서 장사하고계셨다고생각해보세요. inne 2005.09.20 263
29730 비판도비판나름이지요.빌어먹을 노인네가말이됩니까?부모없는 자식은없습니다. inne 2005.09.20 314
29729 잘못한 부분에대해서는 따질수있어야죠... 그렇긴 하지만.... ljh1380119 2005.09.20 312
29728 이제 세상을 알아가는 사람들에게... 12월19일생 2005.09.20 372
29727 mrksugi ( 김선기 ) 님........ kyonggi99 2005.09.20 515
29726 영싸이클에 한번 문의를... 철마민수 2005.09.20 261
29725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들의 일인 것 같은데요..... 여명 2005.09.20 272
29724 욕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femimarx 2005.09.20 265
29723 님의 말이 통하고, 하소연하고, 화풀이할 수 있는 싸이트가 있을 겁니다. 서늘한 2005.09.20 294
29722 2005.9.17일 속초완주를 도와주신 프롤로님! 감사합니다. 솔개바람 2005.09.20 216
29721 어제 자전거 타는데 좀춥더군요 솔개바람 2005.09.20 214
29720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ugagaga 2005.09.20 645
29719 여기도 마녀사냥 하는군..... woofer232 2005.09.20 396
29718 비비쉘에 헬리코일할수 있는곳 알려주셨던 분 찾습니다. drummer 2005.09.20 18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