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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슈퍼사건에 대한 저의 생각.

kr71552005.09.21 06:58조회 수 3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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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저런생각을 가지고있다는것 자체에 대한 반성은 전혀없으며
>이것은 예의를 떠나서 인간의 사고의 자유와 관계된 일이므로 만약 이에 대해서 참견을
>하거나 태클을 걸면서 저를 비난하신다면 전 상당한 모욕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이런글 보고 왠만하면 뭐라고 안하는데 ....개념을 밥말아 드셨는지 ..ㅎㅎ

물론 저도 글쓰신분 보다 나이는 얼마 많지 않습니다.(25살)

그러나 적어도 저따위 쓰레기같은 생각은 안하는데요??나만 그렇게 느끼는건가??ㅎㅎ

글실력도 모자라고 논리적인 글도 못씁니다~(무식한게 죄라지요 ..ㅋㅋ)

"하지만 제가 저런생각을 가지고있다는것 자체에 대한 반성은 전혀없으며"라는 부분 ..

윤리적으로 상당히 부족한것 같네요...

"이것은 예의를 떠나서 인간의 사고의 자유와 관계된 일"라는 부분 ..

인간의 사고와 관계된 자유와 관계된 일 ..이라면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번일에

관해서 이러쿵 저러쿵 거론한들~! 인간의 사고와 자유에 관계된 일이지요!!

"참견을 하거나 태클을 걸면서 저를 비난하신다면 전 상당한 모욕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캐캐묵은 이야기지만 울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하죠..
(스물한살의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성인이라면 당연히 아는거겠죠?)

모욕감을 느끼건 기분이 더럽건 그건 제가 상관할 바 아닙니다.

이미 글쓰신분 께서 올린 글 때문에 노모를 모시고 계신분들 혹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글쓰신분 보다 심한 모욕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을테니까요...


아래 "내 마음속의 쭈꾸미"라는 글 읽어보셨는가요?? 그 글의 마지막 문장을 잘 읽어보세요.

그리고 아직 군대 안가셨다면 왠만하면 가지마세요.

글쓰신분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군대갔다간 몇달전에 난리가 났던 김일병 사건이 또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ㅎ

세상은 절대 그따위 사고방식으로 혼자만 잘났다고 살아갈수가 없는곳이니까 ...




저 역시 이것은 예의를 떠나서 인간의 사고의 자유와 관계된 발언 이므로 만약 이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시거나 불쾌 하시더라도 참으세요 ㅎㅎㅎㅎㅎ


글이 너무 공격적 이었다면 사과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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