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자전거 생활을 하고 싶은 아들입니다.
생활자전거 한대 살 여유조차 없는 금전사정이기에 제 자전거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싸이즈는 저보다 아버지에게 완벽히 잘 맞는듯 하니..^^;
해가 밝거든 행복한 아침식사를 하고 탄천으로 가볼까 합니다
자전거길이 있고, 옆에 녹색길이 있는데요 .. 자전거길로 달려야 하죠 ?
좀 휘청거리시고 느리게 달리실것 같아서 .. 차라리 녹색길로 달리는게 사람들에게
피해를 덜주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녹색길로 달려야 하나요~
자전거길로 달려야 하나요 ?
저는.. 뒤에서 아버지 지칠때까지 달리고 또 달릴 예정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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