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처음에 자전거 사고 김훈님의 "자전거 여행 1, 2"을 읽으면서 나도 저렇게 해 봐야지 했는데 어느새 저도 속초, 부산, 해남을 자전거로 갔다 왔네요. 사실 읽으면서 큰 감동은 없었는데... 왜냐면 자전거 여행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고생해서 힘들게 가 본 사람만이 느끼는 것이기에...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때.
>세상의 길들은 몸 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모든 길을 다 갈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나가는 일은 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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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프롤로그 에있는 인상깊은 글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때.
>세상의 길들은 몸 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모든 길을 다 갈수 없다 해도.
>살아서 몸으로 바퀴를 굴려나가는 일은 복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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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프롤로그 에있는 인상깊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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