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에 다녀왔었습니다^^

nonjapan2005.09.21 21:11조회 수 297댓글 0

    • 글자 크기


저 같은 경우 한참 비 많이 왔떤 8월 15일 부터 30일까지 보름정도 다녀왔는데요~

일단 짐 많이 가져가시면 너무 고생이 심할듯 싶습니다.

혼자 가시는거라면 어지간하면 밥은 식당같은데서 드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코펠에 버너 들어 가면 이래저래 짐 부피가 너무 커 진답니다.

침낭 필수구요.. 저 같은 경우 처음에 안가져 갔다가 추워서 나중에 이마트 가서 하나 샀답니다.

싼거 많구요.. 좀 여유 있으시면 둘둘 말았을때 작은걸로 오리털로 해서 하나 구입해

놓으시면 좋을듯 싶네요

요즘에 많이 춥던데 노숙이 되실련지 모르겠습니다.

아예 침낭대신 여관이나 민박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괜시리 중간에 감기라도 걸리면 진짜 고생이거든요

그외에 긴팔 긴바지 하나씩...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최대한 적게 가지고 가세요.. 저 같은경우 아예 팬티도 안가져 갔답니다.--;

그대신 배에서나 중간중간 씻을곳이 많아서 자주 씻으면서 다녔죠^^

그외에 공구는 예비튜브하나 펑크패치 기본적 육각셋? 예비 체인 , 체인툴 ..

뭐 이정도면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빨리 가실 목적이 아니라면 .. 어지간하면 도로용타이어는 하지 마세요..

도로 주변에 생각보다 유리조각같은것이 많아서 펑크난답니다.

타이어 찢어지면 정말 난감하답니다. --;;

뭐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아참... 우비... 우비 꼭 챙겨 가세요.. 가방 덮개도... 필수필수..

저 같은경우 잔차가 년식이 오래 되나서 비 쫄딱 맞으면서 한 1주일 달리고 왔더니

헤드셋안쪽이 아예 녹이 슬어 버렸더군요...

필히 안전운행 하세요... 건강이 먼저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