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백수일때, 한강시민공원 밴치인가......잔차타고 놀러 갔을때, 물론 평일이었다....
벤치에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아줌마가...있더이다.. 조금있다. 아저씨가 오자, 궁시렁 대기 시작한다, (오늘은 월요일)
~~아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데...(오늘이겠죠.) 왜케 노는 사람들이 많냐... 다 보면 젊은 얘들이야..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열심히 궁시렁 댄다...
왠지 그런소리 들으니 짜증이 올라온다. 대놓고 들으라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 아줌마가 백수들 다 먹여 살린다면, 그말 천만번이고 들어주겠다....
백수가 자랑은 아니지만, 직장인이 있으면 백수도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에 대해 작은 보탬하나 주질 못할 망정 백수니 어쩌니 비꼬기만 하는 말은 들어줄 용의가 전혀 없다..
벤치에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아줌마가...있더이다.. 조금있다. 아저씨가 오자, 궁시렁 대기 시작한다, (오늘은 월요일)
~~아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데...(오늘이겠죠.) 왜케 노는 사람들이 많냐... 다 보면 젊은 얘들이야..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열심히 궁시렁 댄다...
왠지 그런소리 들으니 짜증이 올라온다. 대놓고 들으라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 아줌마가 백수들 다 먹여 살린다면, 그말 천만번이고 들어주겠다....
백수가 자랑은 아니지만, 직장인이 있으면 백수도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에 대해 작은 보탬하나 주질 못할 망정 백수니 어쩌니 비꼬기만 하는 말은 들어줄 용의가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