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을위해 한것은 없으면서 관심은 많다??

sandodo2005.09.22 11:24조회 수 455댓글 0

    • 글자 크기


어느날 백수일때, 한강시민공원 밴치인가......잔차타고 놀러 갔을때, 물론 평일이었다....

벤치에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아줌마가...있더이다.. 조금있다. 아저씨가 오자, 궁시렁 대기 시작한다, (오늘은 월요일)

~~아 일주일에 딱 하루 쉬는데...(오늘이겠죠.) 왜케 노는 사람들이 많냐... 다 보면 젊은 얘들이야..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지...열심히 궁시렁 댄다...

왠지 그런소리 들으니 짜증이 올라온다. 대놓고 들으라는 것도 아니고, 물론.. 그 아줌마가 백수들 다 먹여 살린다면, 그말 천만번이고 들어주겠다....

백수가 자랑은 아니지만, 직장인이 있으면 백수도 있는 것이다. 그 사람들에 대해 작은 보탬하나 주질 못할 망정 백수니 어쩌니 비꼬기만 하는 말은 들어줄 용의가 전혀 없다..



    • 글자 크기
한 남자의 고백... (by treasure0613) 2005 상주전국자전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y haguy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58543 감사합니다 battle2 2005.09.22 163
158542 자전거 여행.... 크크 넘 재밌다. ptree 2005.09.22 679
158541 한 남자의 고백... treasure0613 2005.09.22 262
남을위해 한것은 없으면서 관심은 많다?? sandodo 2005.09.22 455
158539 2005 상주전국자전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aguyo 2005.09.22 402
158538 오늘 왈바 뽀인트 만점 돌파~~^^ gsstyle 2005.09.22 417
158537 아~~ 너무 낭만 적이야~ 持凜神 2005.09.22 236
158536 아흑..... indra099 2005.09.22 283
158535 춘천-양구-원통-한계령초입 omyung 2005.09.22 375
158534 시원한 냇물 힘차게 흘러, 청계천 ki000423 2005.09.22 218
158533 꽃게... 비싸데요 ㅡㅡ; omyung 2005.09.22 192
158532 이 사랑이 나의 고백이 되길... omyung 2005.09.22 348
158531 두 돌을 축하드립니다. 잔차나라 2005.09.22 151
158530 축하합니다. 잔차나라 2005.09.22 250
158529 분당 잔차나라의 두돌맞이를 축하합니다. 잔차나라 2005.09.22 172
158528 원래는... treky 2005.09.22 250
158527 뭐.... treky 2005.09.22 221
158526 아주 염장....을 크게... treky 2005.09.22 189
158525 그럴까요..대신... treky 2005.09.22 164
158524 그인간 하여튼... treky 2005.09.22 16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