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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바지, 망가진 패드 ㅡ_ㅡ

持凜神2005.09.22 19:41조회 수 18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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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지를 좋은걸 사나 안좋은걸 사나

바지가 항상 구멍이 나더군요

웨잇빽하면서 안장코에 자꾸 걸려서 ㅡㅡ.

쫄바지를 입어도 걸리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제가 02년 USPS반바지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02년, 03년, 04년, 05년 봄까지 이 바지를 주로 입다보니 바지는 나염이 조금 흉해진거 말고는 견고하더군요.
>국산이었으면 벌써 망가졌을텐데.
>그런데 패드가 인조가족으로된 입체패드인데 도저히 입기 힘들게 보풀이 심하고 기능이 저하되었더군요. <= 불량이 아니라 하도 오랜시간 자주 입어서 수명이 다한것으로 보임.
>
>그래서 조심스럽게 패드를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기능이 좋은 국산패드를 가진 업체에 패드를 달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직 제품이 오지는 않았지만 기대 됩니다.
>좋은 품질의 바지와 기능이 좋은 편한 패드의 부착 ㅋ
>
>패드에 인조가죽을 씌운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착용감이 좋고 처음엔 오랜시간 타도 피부에 고통이 적지요.
>그러나 손빨래 하면 절대 빨리 마르지 않네요.
>여름휴가때 5일간 여행내내 젖은 바지를 입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보통 2년정도 지나면 자주 입으면 1년정도 지나면 인조가죽에 보풀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지죠.
>아무래도 패드는 인조가죽이 없는 쿨맥스, 에어로쿨등으로 씌워진 패드를 고르는게 좋을것 같네요.
>
>
>02년식 반바지에 01년식 자전거 ㅋ
>저는 골동품 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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