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입문한지 4개월정도된 초보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쓴 글중에 라이딩 도중 잔차 타시는분 지나 갈때면 반갑게 인사
하는데 어느날 생활잔차를 타고 인사를 하니 무시한다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떄 댓글중에 헬멧을 착용한해서 그런거 같가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주로 출퇴근만 하고 도로만 타는 경우라 잔차는 입문용으로 구입했지만 헬멧은
아직까지 필요성을 못느끼는 관계로 그냥 타고 다니는 경우죠.
평소에도 지나가는분들 보면 반갑게 인사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헬멧도 안쓰고 타는 입장이라 괜히 무시당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죠 예전에 마라톤 한다고 조깅할때는 자주 인사 했던 기억이 있지만요
근데 어제 오후 성수대교에서 한양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앞에서 어르신(70정도 되신듯)
이계셨는데 갑자기 반갑게 저에게 인사를 하시더군요 순간 놀라서 그냥 지나치게
치게 됐죠 순간 인사할 타이밍을 놓친거죠 집에 오면서 계속 머리속에 그일이 지워지지 않네
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제가 먼저 인사를 했더니 반갑게 받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네요.
어제 그 어르신 정말 죄송합니다 장비가 없다고 그런 생각을 하게된 자신이 부끄럽네요
여러분들도 오며 가며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타세요!!
입문한지 4개월정도된 초보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쓴 글중에 라이딩 도중 잔차 타시는분 지나 갈때면 반갑게 인사
하는데 어느날 생활잔차를 타고 인사를 하니 무시한다라는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떄 댓글중에 헬멧을 착용한해서 그런거 같가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주로 출퇴근만 하고 도로만 타는 경우라 잔차는 입문용으로 구입했지만 헬멧은
아직까지 필요성을 못느끼는 관계로 그냥 타고 다니는 경우죠.
평소에도 지나가는분들 보면 반갑게 인사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헬멧도 안쓰고 타는 입장이라 괜히 무시당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죠 예전에 마라톤 한다고 조깅할때는 자주 인사 했던 기억이 있지만요
근데 어제 오후 성수대교에서 한양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앞에서 어르신(70정도 되신듯)
이계셨는데 갑자기 반갑게 저에게 인사를 하시더군요 순간 놀라서 그냥 지나치게
치게 됐죠 순간 인사할 타이밍을 놓친거죠 집에 오면서 계속 머리속에 그일이 지워지지 않네
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제가 먼저 인사를 했더니 반갑게 받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냥 지나치는 분들도 계시고 그러네요.
어제 그 어르신 정말 죄송합니다 장비가 없다고 그런 생각을 하게된 자신이 부끄럽네요
여러분들도 오며 가며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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