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 일주일.. 인터넷이 끊기고 시간이 흐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괜찮아 지던데요^-^;;
인터넷이 끊긴 첫째날 , 부모님께 돈내달라고 징징 거렸고,
인터넷이 끊긴 둘째날 , 부모님께 욕먹을만큼 징징 거렸고,
인터넷이 끊긴 셋째날 , 집안사정을 이해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너무 답답했고,
인터넷이 끊긴 넷째날 , 알아서 인터넷 할 시간에 다른걸 하게 되고 ..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니 .. 다른 창조적인 일들을 하고 있더군요...ㅋㅋ;;
그 이후로 컴퓨터랑 다정한 연인사이에서 서먹한 친구사이가 되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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