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애기 헬멧보러다니고, 안전장구에 안전한 시트 찾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애기를 위한건가 아빠를 위한건가...

그래서 자전거에 딸아이(5살) 자전거 태우기 포기 했습니다.




>라이더 앞이든 뒤든
>적어도 혼자서 완전히 중심잡을 수 있는 연령이 되기 전에는 절대 네버
>
>자전거 신이심니까? 절대 안넘어질 자신 있으세요? 본인은 안넘어져도 다른 자전거나 인라인이 와서 부딪히면 어쩔껌니까?
>
>아동학대 고발깜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