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량이 정지했다는 기준이 애매하지 않나요?

Only2005.09.24 10:26조회 수 363댓글 0

    • 글자 크기


자전거가 박기직전에 차량이 섰다고 운전자가 잘못이 없다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러니까 당연히 가해자는 차량이 되는 것 아닐까요?

차량이 한참전에 인도를 막고 서 있었다면 자전거가 와서 박을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과실비율은 어떨지 몰라도, 가해자는 차량이 맞다고 봅니다.

차량이 골목에서 나오고 있었으니까 정황상 서 있었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가해자가 되는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도로 진행하던중 골목에서 나오는 차와 접촉사고가 나게 됨
>
>
>
>1. 자동차 측 진술
>
>사고를 낸 자동차는 골목에서 나오기위해 정지햇었고
>정지상태에서 본인의 옆을 박고 자전거가 튕겼다고 함
>
>
>
>2. 저의 진술
>
>제가 인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차가 튀어 나오면서 제가 부딧혀서 차가 정지했습니다
>
>
>
>
>3. 제 3자 목격자
>
>불법주차를 하고 있던 갤로퍼 차량 할배
>- 자동차가 정차했는데 제가 박았다고 합니다
>우연히 같은 방향으로 라이딩하던 라이더분
>- 자동차가 갑자기 튀어나와 제가 부딧혔고 그 뒤 자동차가 멈췄다고합니다
>
>
>
># 현장 사진
>
><font color=red>보시다시피 사고 현장의 자동차는 인도를 완전히 막고 섯습니다
>차량 앞부분 번호판 옆에는 제 자전거 스티커와 페인트가 묻었습니다</font>
>
>
>
>
># 경찰관
>만약 정지된 차량을 박은 것이라면 자전거가 가해자
>차량이 자전거를 박은 것이라면 차량이 가해자
>
>
>
>가해자가 되면 휘어진 휠값은 못받아내는것은 물론
>범퍼값까지 물어내어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처리에서도 불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시시비비를 가려주십시요


    • 글자 크기
대한민국의 오노 같은 짓. 태권도 대회.. (by 춤추는) 어제는 감동의 연속이었슴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2
138019 그렇군요 결론은 마지막... 물리 쪼 2003.08.19 266
138018 자전거 도로에서 마주올때 과연 어떻게 하는게? 첼로6000 2005.09.15 559
138017 이건요 학대가 아니라...충성임다.. ........ 2001.02.15 146
138016 제가 팔았어도 실수라 생각하고 그냥 드립니다. (냉무) 근육맨 2003.08.22 198
138015 무선인터넷 피해가 아직도 장난이 아니군요.. 持凜神 2005.09.18 355
138014 Re: 달라지믄 전 왈바 안갈래여...히히히 ........ 2001.02.17 236
138013 시원한 사진입니다. opener 2003.08.24 595
138012 사부가 생겼어요.. pjk7503 2005.09.21 459
138011 에고! 이게 뭔 말이대요? ........ 2001.02.20 152
138010 대한민국의 오노 같은 짓. 태권도 대회.. 춤추는 2003.08.27 366
차량이 정지했다는 기준이 애매하지 않나요? Only 2005.09.24 363
138008 어제는 감동의 연속이었슴다.^^ ........ 2001.02.22 175
138007 MATROX RT2000 이라는거 잘아신는 분있나요? 똥글뱅이 2003.08.29 248
138006 다행입니다.. 휴우~~! 십자수 2005.09.28 268
138005 BB 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디.. ........ 2001.02.24 201
138004 OD camp Honeybee 10L backpack, sancho 2003.09.01 334
138003 잔차가격 부인께 속이고 계신 분들께.... 솔개바람 2005.09.30 358
138002 아 네모네.... 아 네모네.... (내용無) ........ 2001.02.27 189
138001 메디품은... treky 2003.09.04 147
138000 여기 나오네요... 자세한건 시간이 더 지나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권사마 2005.10.03 36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