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만 타다가 풀샥으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놈으 차가...주인을 거부하나 봅니다.

절묘하게 잔차를 교체하는 시기에 손을 다쳐 1달동안 잔차를 타지 못하다가..

이제야 아픈손을 부여잡고..슬슬 타기 시작하는데..

산에서 계속 자빠링의 연속이네여....

업힐이야....다리가 풀려 안된다지만....

다운힐에서의 불안함은 하드테일보다 더한거 같습니다..

아직 산에 많이 가보질 않아서 그런지...

잔차에 적응이 덜됐다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참...새로장만한 풀샥차는 프로펫입니다..켄델사의....

풀샥도 적응이 안되고..느낌인지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레프티도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할거 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안산갔다가..또 넘어지고..하드테일로도 잘 다녔는데..흑흑..

다시 보호대를 차야할까 봅니다....

왈바님들..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