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얼마전 아쉽게도 어느 도둑님께서 그 귀한 철티비를 제가 모르는 곳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더 이상 부자간의 정 나누기는 못하지만 부디 누군가에게 있을 그 철티비가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ㅋ 이글보고 조금 낫네요
며칠전 저도 통학용으로 철티비를 한대 샀는데... 빌라 난간에 자물쇠를 채워놓고 한 1주일정도 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추석을 고비로 사라졌더군요 뭐 그리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녹슨것도 없애주고 할려고 했는데.. 없어져서 마음이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 정들기도 할려 했는데.. 휴 하지만 가져가시 분한테 도움이 됐으면 하고 (경제적 or 뭐) 혹시 팔더라고
사신분한테 도움됐으면 합니다. 하지만 휴 ~ 무척 아쉽다... 윗님도 아드님이랑 계속된 정이 드시길.. 저도 3월에 아들하나 낳아서 좀더크면 같이 타고싶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