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네요
지난 1년동안 미칠듯 뜨거운 햇살을 견뎌내주고,
아스팔트가 다 일어나게 만들었던 태풍도 함께 견디고 ,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 눈이 펑펑 내리고 ..
피씨방,당구장,자취방,친구집,버스,지하철 - 어디든 함께 찰싹~ 달라붙어 다녔는데 ..
크흑, 이젠 사용하질 않아서 판매합니다 ;;
오랜만에 물건 팔면서 가슴 아프네요
집에서 썩혀두자니 이놈한테 미안해서 ㅎㅎ;;
가방 두개 팔리면 cf card 사서 즐거운 사진생활에 또 몰입을...ㅋㅋ;;
하 ~~ 잠이 안오네요
자야되는데 ..
잠이 안와.. 잠이 ..
잠이...
잠...
Zz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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