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것이라. 그 회사 제품에 대한 자랑 및 설명을 몇분은 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갔는데 정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선수들로부터 직접 셋팅과 라이딩에 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좋았구요.
또 같이 라이딩하면서 자세 및 세팅에 대해 지적해주고 교정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선수들도 열의를 가지고 질문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모습 아주 좋았습니다.
무료로 그런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싶더군요.
물론 윗분의 말씀처럼 교육이 뭘 위주로 하겠다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시간을 뺏아긴 분도 있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중점이 될 분야에 대해서 알려주시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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