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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습니다] 타이어 빵구 어떻게 할줄몰라....

heiho2005.09.27 22:22조회 수 1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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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엽기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1. 튜브의 펑크난 주위 부분을 매듭처럼 묶는다.
    저도 해봤는데 타이어가 구를때마다 꿀렁꿀렁 하더군요.
    30분마다 펌프로 바람을 넣어줘야했습니다.
2. 튜브를 빼고 잔디등으로 채워넣기-> 이방법은 모 잡지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실제로 해본적은 없습니다.

정말 엽기적이죠.ㅋㅋㅋ
>입문 한달정도된 왕초보입니다
>어제 타이어 빵구로 엄청 고생했습니다
>
>인천의 친구 권유로 잔차를 시작한지 약 한달정도
>신고식으로 수리산 라이딩할때 일행이 빵구가 나서 어깨너머로
>보았는데...
>
>직접할려고 하니...
>안되는군요...고생~~~고생~~
>
>약 40분동안 실강이하다 친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고...
>뭐~~지레대역할...@#$% 뭐라고 하는데...
>말과 같이 되지가 않으니...ㅎㅎ
>
>지나가는 멋쟁이 잔차타는 할아버지가 도와주시더군요
>할아버지 장비 완벽하더라고요(펌프, 몽키, 렌츠,등)
>
>수유리에서 상암까지 라이딩중이신 할아버지에게 감사드립니다
>
>Q&A란의 코스 검색하여 봉제산으로 갔는데
>진입 입구를 몰라 또 고생...
>그래서 대충 타고 왔습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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