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사고 5일 후, 서울에서 포항까지 여행을 갔습니다.
펑크 떼우는 방법도 모르고요 ..ㅎㅎ
어쨌든 펑크 패치는 가져갔습니다.
첫째날 밤에 앞바퀴 펑크 1번.
셋째날 뒷바퀴 3번 펑크 + 타이어 찢어져 교체.
[국도 한가운데서..ㅠㅠ 마을까지 끌바,멜바 하고 .. 일반 튜브를 넣어야 하는데
구멍이 작아서 망치질해서 구멍 넓히고 .. 일반 자전거에 들어가는 굵은 튜브 장착.]
그 다음날 앞,뒤 한번씩.
얼마전 계단 무난히 내려오다가 한번-_ㅠ
7월 31일날 입문해서 2달째 7번 펑크났네요
타이어 한번 교체하고 ..
이제 그만좀 ..
달리다가도 다리가 풀려서 속도가 안나는것인데도, 펑크났나 싶더군요-_ㅠ
달리다 멈추고 바퀴 눌러보고, 달리다 멈춰서 바퀴 누르고..-_ㅠ
에휴 , 이젠 안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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