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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무공해나 타는 사람이 자연을 파괴한다면 출입이 금지되어야죠.

myporche2005.09.27 10:59조회 수 2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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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전거 문화에 관한 이야기시군요.
자전거 문화가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의 문화적 충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등산객을 위협하는거 보기 않좋았습니다.

더구나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파괴하면서 길도 아닌 곳을 마구 다니는 자전거들이 문제였을거라 추정합니다.

이런 불량한 라이더들때문에 선량한 라이더들까지 피해를 본 경우라고 이해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여기 왈바 여러분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전거는 무공해 교통수단이지만, 타는 사람에 따라서는 흉기기 되거나 자연을 파괴하는 원흉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기억해야 합니다.


>백담사 입구에서 자전거 출입을 금지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법적 근거가 있는지 문의하니
>국립공원법 28조 1항이에 자전거 출입이 금지 되어있다고 합니다.
>집에와서 법제처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군요.
>
>제28조 (출입금지 등) ①공원관리청은 자연공원의 보호, 훼손된 자연의 회복, 자연공원에 들어가는 자의 안전과 그 밖에 공익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자연공원중 일정한 지역을 지정하여 일정한 기간 그 지역에 사람의 출입 또는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다.
>   ②공원관리청은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출입 또는 차량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미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개정 2005.3.31>
>
>
>자전거가 왜 백담사까지 가는데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얘긴지?
>셔틀버스는 다니면서 자전차를 못다니게 하는것이 납득이 되질 않군요.
>무공해 잔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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