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엔, 신생업체이고, 당연히 품질은 기본이라고 생각되며,
가격 경쟁력을 비축하기 위해서는, 여러색을 입혀야 하는 칼라풀한 로고보다는,
단색로고가 더 세련되고, 비용및 시간도 절감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그리고, 질책의 글이 있을수 있고, 그것은
개발자가 생각지 못한 좋은 밑거름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말들의
타당성(?)이 옳은지 그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의 성격이 저마다
틀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건, 개발자의 마음가짐입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대통령께서 자주 사용하는말), 보다나은
미래를 위해 움직이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 리플들이 올라왔는데, 아쉬운점은, 제품 생산에 대하여
최대한의 보안유지를 하면서, 최초 생산품에 대하여, 이곳 와일드바이크
같은곳을 통해서, 베타테스트를 거치면서, 유저들의 사용기를 대외적으로
공개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질이 안좋은 악플이 아닌, 제대로 된 비평의
글이 담긴 글들로 마감되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제 생각에도 질책보다는 격려가 좋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칭찬에 약한법이지요. 어떤분이 악플을 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점을 들추기보다는, 좋은 리플을 올린분들을 칭찬하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잠시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