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 스러운건 촌스러운거죠! 그리고 용기를 주는 것(말로만하는것이 아닌 구매해줘야 진정 도움이 되겠죠)도 중요하지만 제조자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비평(악평을 포함하여)에 더 귀기울여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made in korea 라고해서 감싸고하는 것보다 자유로운 비판들이 장기적으로볼때는 그 제조자에게 경쟁력이라는 큰 자산으로 되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미 보급될데로 보급된 현상황에서 국내 일부메니아들을 타겟으로는 생각치는 않을것이지만 역시 살아남기위해서는 글로발 경쟁을 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단순해보이는 것들도 실제로는 끊임없는 노력과 노하우의 직접된 결과물이라 가정한다면 그 제조사도 아직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어보이고요 사실 지금이야 제조,디자인등에 관해서는(성능은 놔두고) 좀 쉬워진 건 사실 인 것 같읍니다 저의 경험으론 많이 팔아줘서 자금력에 숨통이 트이게 하는게 제조사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지 디자인이 안 좋다 또는 뭐가 좀 부족해보인다 등등의 비판에 대해서 이런식의 비판(물론 존중합니다)이 과연 그 제품의 판매에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 듭니다 한편 반발심만 불러오지 않을지 걱정되고요 결국은 외산이던 국산이던 스스로 설 수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뭐든 첨이 중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로고... 문제가 된다면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눈에 익은 로고는 수백에서 수십억씩 들여서 만든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두들 첨에는 촌스러웠습니다. 기억하십니까? 한문과 별세개를 뭉쳐놓았던삼성. 한문과 왕관으로 표현하였던 금성(지금의 LG)... 지금도 그 뜻만은 촌스럽습니다. 세개의 별과 금빛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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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이 보았을 것입니다. 시커먼 바탕에 흐릿한 붉은 색으로" LP"라고 적힌 것을... 이것이 과연 이쁜 로고일까요? 그래서 로고가 좋아서 구입하였습니까?(특정업체를 표현한것이 문제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악의적인 의도는 아님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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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생없체에서 제일처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런 제품을 보았을때 우리들이 생각하게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성능" 맞습니다! 바로 성능입니다. 카본 핸들바와 같은경우 그 강도와 탄성 정도가 되겠지요. 우린 이렇게 저렴하고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진 핸들바를 바라보며 "정말 품질이 뛰어나구나...!"라는 정도로만 생각하자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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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힘과 용기를 주셔야죠! 아마 다음에는 로고가 더욱 세련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상승할것 같습니다. 로고 개발비가 원가 상승에 한 몫을 한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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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로고가 썩 마음에 드는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안드신다면 구입 안하시면 되지만, 만드신 분의 의욕을 상실할 만큼의 비판은 잔차를 사랑하는 우리들에겐 결과적으로 크나큰 좌절만 돌아올 뿐이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부품이나 용품이든 소비자 입장에서 단순히 기존에 있는 제품들과 비교하여 부족하다고 말한다면... 그래서 그 시제품이 시장에서 매장되게 된다면 우린 앞으로 영원히 자전거와 관련되 --- Made In Korea--- 제품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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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나는 로고... 어디 이러한 과정들이 이번에 카본핸들바 만드신 한분만이 안고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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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가 나서서 우리의 제품과 브랜드를 키워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동호인들이 힘이되어줘야... 그래서... 지금의 촌빨날리는 브랜드 로고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크나가는것을 지켜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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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료실 바이크포토에 이와관련된 리풀들이 많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뭐든 첨이 중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로고... 문제가 된다면 바꾸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눈에 익은 로고는 수백에서 수십억씩 들여서 만든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모두들 첨에는 촌스러웠습니다. 기억하십니까? 한문과 별세개를 뭉쳐놓았던삼성. 한문과 왕관으로 표현하였던 금성(지금의 LG)... 지금도 그 뜻만은 촌스럽습니다. 세개의 별과 금빛나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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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분들이 보았을 것입니다. 시커먼 바탕에 흐릿한 붉은 색으로" LP"라고 적힌 것을... 이것이 과연 이쁜 로고일까요? 그래서 로고가 좋아서 구입하였습니까?(특정업체를 표현한것이 문제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악의적인 의도는 아님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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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신생없체에서 제일처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런 제품을 보았을때 우리들이 생각하게 되는것은 무엇일까요? "성능" 맞습니다! 바로 성능입니다. 카본 핸들바와 같은경우 그 강도와 탄성 정도가 되겠지요. 우린 이렇게 저렴하고 우리의 손으로 만들어진 핸들바를 바라보며 "정말 품질이 뛰어나구나...!"라는 정도로만 생각하자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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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힘과 용기를 주셔야죠! 아마 다음에는 로고가 더욱 세련되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상승할것 같습니다. 로고 개발비가 원가 상승에 한 몫을 한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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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또한 로고가 썩 마음에 드는것은 아닙니다. 마음에 안드신다면 구입 안하시면 되지만, 만드신 분의 의욕을 상실할 만큼의 비판은 잔차를 사랑하는 우리들에겐 결과적으로 크나큰 좌절만 돌아올 뿐이라 생각됩니다. 어떠한 부품이나 용품이든 소비자 입장에서 단순히 기존에 있는 제품들과 비교하여 부족하다고 말한다면... 그래서 그 시제품이 시장에서 매장되게 된다면 우린 앞으로 영원히 자전거와 관련되 --- Made In Korea--- 제품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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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티나는 로고... 어디 이러한 과정들이 이번에 카본핸들바 만드신 한분만이 안고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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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가 나서서 우리의 제품과 브랜드를 키워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동호인들이 힘이되어줘야... 그래서... 지금의 촌빨날리는 브랜드 로고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크나가는것을 지켜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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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료실 바이크포토에 이와관련된 리풀들이 많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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