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지름신이 오시면 물리치기 어렵지요..
ㅋㅋ 조만간 지르시겠네요..
저도 그분이 오신지 한달이 돼질 않았는데 또 졌습니다
100전 100패..ㅠㅠ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거금들여 자전거를 사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집근처의 불곡산에 올라가서
>토지공사 쪽으로 다운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없는 주중에만 합니다.
>오늘도 혼자 다녀왔는데... 거참.. 얼마전까지는 중간에 두번정도만 넘어질뻔 했는데
>오늘은 정신이 혼미해져서인지 다섯번이나 넘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그 계단 중간 중간에 한 50 cm 가 넘는 턱이 몇개 있지 않습니까.
>거길 내려오는데 제 자전거가 부족한건가요?
>제 자전거는 프라펫이고 앞샥 트레블은 140 입니다.
>천천히 내려오면서 그렇게 큰 턱을 내려갈때면 웨잇백을 계속하고 있어도
>순간 자전거가 앞으로 꼬꾸라질려고 합니다.
>열받아서 그 부분만 다시 올라가서 속도 줄이지 않고 내려오면 어거지로
>내려오긴 합니다만 뒷타이어가 내려오는 순간에 웨잇백하고 있는 제 엉덩이와
>한번씩 키스를 하더군요... 매번 깜짝깜짝 놀랍니다. 쫄바이에 빵구날까봐.. ㅎㅎ
>같이 다니시는 분들은 마니또 170 mm 샥을 끼우고 있어서인지
>슬슬 잘 내려가 보이던데....
>괜히 지름신이 내려올려고 합니다.
>지름신의 계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실력을 많이 늘리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인지.... 불곡산 많이 다녀보신불들께서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ㅋㅋ 조만간 지르시겠네요..
저도 그분이 오신지 한달이 돼질 않았는데 또 졌습니다
100전 100패..ㅠㅠ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거금들여 자전거를 사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집근처의 불곡산에 올라가서
>토지공사 쪽으로 다운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없는 주중에만 합니다.
>오늘도 혼자 다녀왔는데... 거참.. 얼마전까지는 중간에 두번정도만 넘어질뻔 했는데
>오늘은 정신이 혼미해져서인지 다섯번이나 넘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그 계단 중간 중간에 한 50 cm 가 넘는 턱이 몇개 있지 않습니까.
>거길 내려오는데 제 자전거가 부족한건가요?
>제 자전거는 프라펫이고 앞샥 트레블은 140 입니다.
>천천히 내려오면서 그렇게 큰 턱을 내려갈때면 웨잇백을 계속하고 있어도
>순간 자전거가 앞으로 꼬꾸라질려고 합니다.
>열받아서 그 부분만 다시 올라가서 속도 줄이지 않고 내려오면 어거지로
>내려오긴 합니다만 뒷타이어가 내려오는 순간에 웨잇백하고 있는 제 엉덩이와
>한번씩 키스를 하더군요... 매번 깜짝깜짝 놀랍니다. 쫄바이에 빵구날까봐.. ㅎㅎ
>같이 다니시는 분들은 마니또 170 mm 샥을 끼우고 있어서인지
>슬슬 잘 내려가 보이던데....
>괜히 지름신이 내려올려고 합니다.
>지름신의 계시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실력을 많이 늘리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는 상황인지.... 불곡산 많이 다녀보신불들께서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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