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인이라면 최소한에 예의를 지킵시다..
오늘 한강변에서 있엇던일인데, 답답하고 좀 어린 아이에게 미안 터군요~
선유도  위쪽 즉 여의도에서 행주대교 방향인데 가운데 주차장을 끼고 양쪽으로 한방향은 잔차 한방향은 인라인. 잔차를 타고 가다 작은걸 보고 싶어 일마치고 강변쪽에 가판이 있어 축구장을 가로 질러 가판 의자에 잔차를 기대고 음료수를 마시던중 항당한 사건 발생 목격 그쪽은 분명 인라인 만 가는곳인데 찬차를 탄분이 중앙선을 밟고 지나가는 아이( 많아봐야 초등생) 아주심한 상소리를 하는걸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요~ 저도 한성질 하지만 그양반 이 잘한것도 없는데...휙지나가서 걍 말앗지만 잘잘못을 떠나서 상소리는 하지맙시다. 나도 한강 나루는 이틀에 한번 꼴로 나가지만 그장면 목격후 나도 저럴때가 있겟지 ..하고 반성하는 시간에 잠이나마 있엇습니다.제발 잔차맨 들이여 휙지나가면 그때뿐일거라 생각 말고 뒤통수에 대고 욕먹을 짓좀 하지맙시다.내탓이요~ㅜ,ㅜ.....술취해서 주절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