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소화하는 자전거의 양이 유명 메이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양에서
별거 아니기 때문에 아예 포기해버려도 매출에 별 타격이 없다면
실제로 자전거를 타는 동호인들만 불편할 뿐입니다
수백만대를 일년에 팔아치우는 메이저 회사에서 겨우 수천대도 소화 못시키는
시장에서 이상하게 법망을 악용해 자사의 상표나 등록해 놓고 한다면
그 시장을 포기하는게 더 이익일 겁니다
우리나라의 딜러들 또한 두손 놓고 방관만 있는듯했고요
뭐 자기 브렌드 아니니까 신경 껐겠지요
그래서 tom124님께서 총대를 매신것이었지요
해당 업체만 바라볼 수 만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