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사고가 난다고 항공기를 타면 않되나요? 아프리카상공에서, 아메리카 상공에서
중국 상공에서, 사할린 상공에서 유럽 상공에서 사고가 났다고 항공기를 타지 않아야 하는가요?

서울 영동대교에서 자동차가 강으로 추락했다고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서는 않되는가요? 몰지각한 몇 사람의 운전자의 습관으로 자동차를 못타도록 규제를 하여야 하나요?

잔차도로에서 나는 사고는 하나의 문화의 정착과정이라 보입니다. 꼭 거쳐야 하는 건 아니지만 나쁜 면만을 보고 순기능이나 그 가능성을 비하한다면 위의 경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럴 수록 더 많은 잔衆들이 문화를 만들어 가면 무법의 게르만도 로마법을 지킬 날이 올 거라고 봅니다. 잔중들이여, 기죽지 말고 잔차를 탈지어다!


>답이 없다고 포기하고
>힘들다고 안하고
>그건 아니겠지요
>문제가 도출되어야 문제점이 해결 될 시도나 방법도 나오겠지요
>비록 시간이 더디더라도 말입니다
>저는 제가 낸 세금이 아까워서라도 꼭!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야겠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더 확충한다는 시 행정에도 일조해서 말이지요
>
>>자전거 도로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이 계속 올라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전거와 보행자가 공생하는한 현재로서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언제까지 서로 스트레스 받으며 대안없이 위험천만한 여가를 되풀이할겁니까.
>>
>>자전거 타는 여러분!
>>한강, 탄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만 사라지면 모두가 좋은 시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무지한 어린아이, 성공지상주의에 찌들어 나이만 먹은 몰상식한 늙은이, 천상천하유아독존격의 젊은이들 탓해봐야 답이 안나옵니다.
>>그냥 고매하신 자전거 타시는 여러분이 기분좋게 양보하면 됩니다.
>>
>>상상해 보십시요.
>>자전거가 사라진 쾌적한 한강 시민공원에서 아이들이 맘놓고 뛰어다니고 뚱뚱한 아주머니들이 즐겁게 수다떨며 삼삼오오 일렬횡대로 자전거 도로위를 활보하는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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