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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여...

ssy02022005.09.29 17:47조회 수 8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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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경 장터에서 부품을 구매하기위해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사실꺼냐구 전에도 여러번 펑크를 내신분들이 계셔서

무조건 선착순으로 판매지역까지 먼저오시는 분에게 판매하신다더군여...

시간상으로 보아 오늘은 거래가 힘들것 같아서...

확실히 구매한다는 말씀을 거듭드리면서... 낼 점심쯤에 들른다구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일어나서 부품사러갈려구...(차로 1시간정도걸리는거리)

차에 시동걸구 한 10분쯤 왔을까?? 판매자에게 지금 간다구...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팔렸다네여... ㅡ,.ㅡ

이런 어이없는 일이...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구 하니까... 어떤분이 밤 12시에 사러오셨다구...하시더군여...

그래서 그럼 저에게 전화로라도 말씀을 해주셔야 하지 않냐구...

했더니... 전화가 많이와서.... 전화번호를 몰랐다고 하시더군여...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물론 처분하시고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확실히 구매하기로 예약까지 했는데...

화가 나더군여... 그것때문에 오늘 스케쥴까지 다 조정했는데...

그리고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장터에서 일단 예약하신다는 분들이나...

아니면 구매한다고 하시고서 펑크내시는 분들이 안계셨ㅇ음 합니다...

충분히 생각하시고 제품상태 꼼꼼히 물어보신 후에 예약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잘못 된지는 모르겠지만...

참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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