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올 여름 한 번 갔었는데, 비가 온 다음날 갔었거든요.
근데 원래 자전거 출입구는 반지하 비슷하게 굴다리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그 길이 비만 오면 잠기는가 보더군요. 그 길앞에 보행자용 통로 (사진에 나온 통로)로
돌아가라고 써 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그 길에 가면 자전거 인라인 출입금지 간판은 그대로여서 자전거 가지고 가니까 괜히 다른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이더라구요. 사정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욕했겠죠. 자전거 금지인 길인데 끌고 들어간다고.
그리고, 평일 오전에 갔는데 사람도 거의 없어서 길도 길고 저도 살살 타고 갔어요.
사실 자전거 조용히 사르륵 몰고가는게 쿵쿵 걸음걷는 거 보다 더 조용하잖아요. 암튼 그래도 마음은 영 편치가 않더군요.
사진에 나온분도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죠.
일단 사람들이 많은데 좁은길에서 타고 가는건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그리고 그 길 ... 자전거용 길 막혀서 돌아가라고 써 놨을 때는 그 출입금지 간판좀 치워줬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말해봐야 소용없겠지만요...
>일요일 위사진의 서울숲 인파를 유유하게 뚫고 가던 라이더(아래사진)...
>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근데 원래 자전거 출입구는 반지하 비슷하게 굴다리를 통해서 들어가는데
그 길이 비만 오면 잠기는가 보더군요. 그 길앞에 보행자용 통로 (사진에 나온 통로)로
돌아가라고 써 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그 길에 가면 자전거 인라인 출입금지 간판은 그대로여서 자전거 가지고 가니까 괜히 다른사람들 시선이 신경쓰이더라구요. 사정 모르는 사람이 보면 욕했겠죠. 자전거 금지인 길인데 끌고 들어간다고.
그리고, 평일 오전에 갔는데 사람도 거의 없어서 길도 길고 저도 살살 타고 갔어요.
사실 자전거 조용히 사르륵 몰고가는게 쿵쿵 걸음걷는 거 보다 더 조용하잖아요. 암튼 그래도 마음은 영 편치가 않더군요.
사진에 나온분도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죠.
일단 사람들이 많은데 좁은길에서 타고 가는건 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그리고 그 길 ... 자전거용 길 막혀서 돌아가라고 써 놨을 때는 그 출입금지 간판좀 치워줬으면 좋겠네요. 여기서 말해봐야 소용없겠지만요...
>일요일 위사진의 서울숲 인파를 유유하게 뚫고 가던 라이더(아래사진)...
>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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