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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형2005.10.01 12:32조회 수 22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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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철티비와 티탄을 구분한지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ㅠ.ㅠ
일반인이 보면 구분이 쉽지 않을겝니다.

장바구니는 핸들바에 걸치기만 해도 가능한 모델(?)이 있습니다.

글을 잘 읽어 보시면 뒷쪽에 안장을 장착한걸로 나오네요.
제 하드텔에도 그렇게 장착하고 다녔습니다.

드라마나 콩트가  모두 우리 일상을 배경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닌거 같네요. ^^




>글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몹시 힘드네요.
>
>
>티타늄 자전거를 구입했는데
>아내는 보통철티비인줄 알고
>고급자전거를 전혀 모르는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자전거포에 가서
>장바구니와 안장(아기 태우는 안장이겠죠)을 달고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가 막힌다.
>정확한 구입 가격을 아내한테 알려야할지 고민된다.
>
>대충 이런 뜻이겠죠?
>
>그런데 글의 내용이 정말 같지가 않고
>지어낸 꽁트 한 토막 같아 보입니다.
>
>>잊어버리면 어덯하려고 했더니 이런 똥차자전거 ( xlm)누가 가지고 가겠어요-와이프왈
>
>아무리 눈치가 둔한 사람이라해도 티타늄 자전거가 똥차자전거로 보이지는 않을텐데요.
>그리고 엠티비에다 장바구니를 달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장바구니 지지대를 앞바퀴 허브축(?)에다 너트로 조여 고정하는데
>큐알레버 사이에다 장바구니 지지대를 고정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고요
>아기 안장도 고정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그리고 부인께서는 엠티비를 전혀 모르시는 분 같은데
>그렇다면 타본 횟수도 극히 적을 텐데
>제 경험으로 보면
>여성용 생활자전거를 타다 엠티비를 처음 타려면 몹시 힘들거든요.
>자세도 틀리고 해서 며칠 숙달 시켜야합니다.
>또한 탑튜브가 있는 엠티비는 자세도 숙여야 할텐데요.
>그 자세로 아이를 태우고 다닌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
>그리고 통념상 여자 보다 남자가 더 크니
>자전거 사이즈도 안맞을텐데요.
>
>제가 의심이 많아서인지는 모르지만 의문투성이네요.
>사진 한 장 올려주시면 모든 궁금증이 싹 풀린텐데요.
>
>
>
>
>
>
>>이걸어찌 하여야하나요
>>보아하니 수십번 마실용 으로 타고 타니었다고 하더군요 열쇠도 없이
>>이게 얼마짜리인데 속으로
>>와이프가 세상에나 동네자전거에가서(우리집 에서 5분거리 중고 생활잔차만 취급하는 할아버지가게)  할아버지가 이게얼마 짜리 인지아는가 모르는 감
>>핸들바앞에 시장바구니에 뒤에는 안장까지 어휴
>>퇴근하다 시장 한곳에서 본 와이프가 내 자전거를 완전히 업그레드
>>안장에는 아들이 웃으며 ..............아빠 아빠
>>생선가게에서 고등어를 사고있다
>>잊어버리면 어덯하려고 했더니 이런 똥차자전거 ( xlm)누가 가지고 가겠어요-와이프왈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와이프 , 아들과 햄버거집에가서 간식을먹으며 눈물 빵과 햄버거를 먹고 돌아오고 나서 잔차  사주께용 하며 집으로 돌아왔지만 내일당장 사주던지
>>이걸 어떻게 해결하야하나 걱정입니다
>>밑에 분이 각서를 쓰고 무마를 했지만
>>내는 감당조차 못하겠네요  미혼자들이 이렇때는 걱정 없어 좋겠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나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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