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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같은데요.

路雲2005.10.02 04:05조회 수 1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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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제 카메라(Leica M6 + 50mm Summicron)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뒤에 0 한자리를 빼서 집에 신고하였습니다. 가격은 여러분들께서 대략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이 카메라를 제 동생이 여행간다고 빌려달라고 했을 때 얼마나 진땀을 뺐는지 모릅니다. 그나마 완전 수동카메라이어서 설득할 수 있었습니다.

제 주위 이야기로는 Leica M7 + 35mm(시가 5,500,000정도)가 그 분의 아내 되시는 분에의해 매제에게 양도 되어질 뻔 한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사는 삶에서 어떤 때는 "과연 저런 일이 있을까"라고 의구심을 가졌던 일도 생길 수도 있더라구요.

>이걸어찌 하여야하나요
>보아하니 수십번 마실용 으로 타고 타니었다고 하더군요 열쇠도 없이
>이게 얼마짜리인데 속으로
>와이프가 세상에나 동네자전거에가서(우리집 에서 5분거리 중고 생활잔차만 취급하는 할아버지가게)  할아버지가 이게얼마 짜리 인지아는가 모르는 감
>핸들바앞에 시장바구니에 뒤에는 안장까지 어휴
>퇴근하다 시장 한곳에서 본 와이프가 내 자전거를 완전히 업그레드
>안장에는 아들이 웃으며 ..............아빠 아빠
>생선가게에서 고등어를 사고있다
>잊어버리면 어덯하려고 했더니 이런 똥차자전거 ( xlm)누가 가지고 가겠어요-와이프왈
>속으로 눈물을 삼키며
>와이프 , 아들과 햄버거집에가서 간식을먹으며 눈물 빵과 햄버거를 먹고 돌아오고 나서 잔차  사주께용 하며 집으로 돌아왔지만 내일당장 사주던지
>이걸 어떻게 해결하야하나 걱정입니다
>밑에 분이 각서를 쓰고 무마를 했지만
>내는 감당조차 못하겠네요  미혼자들이 이렇때는 걱정 없어 좋겠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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