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30일이 보너스 지급일인데 30일에 퇴사하는 사람에게 보너스 안주는 (근 140만원..)..
원가 절감한다고 직원들 식사후 휴지 한장만 쓰라고 안그러면 인사고과 반영한다는..
8시 출근시간인데 7시 50분에 정문 통과하면 인사고과 반영하는..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지만 12시 20분까지 일하고 50분까지 자리에 앉는 분위기여야
하는...
종업원 수는 수천명이지만 여러 계열사로 나눠서 복지혜택을 최소화 하는..
계열사로 나눴음에도 주 5일제 적용 대상이지만 회사 규정상 한달에 2번 놀토인..
그나마 저는 근 10개월간 토요일 2번 놀아본..
실력보다는 사원에게 나오는 식대비를 강취하여 윗사람 접대해야 출세하는.....
퇴사하는 직원에게 전무라는 사람이 "얼마나 잘먹고 잘사는지 두고보자는.."
그런 회사도 있습니다.
지금은 나와서 백수라 심적으로 조금 부담은 가지만,
단 보름여만에 머리 쑥쑥 나고 힘도 나는게 역시 스트레스가 무서운 거네요..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운동하니 달아난 체력과 세월이 실감 나더군요..
...그런 회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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