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테러란 말이 이번 사고와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테러라 함은 상당히 계획적이고 목표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사고가 그렇게 계획적이고 의도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행사 주최측에서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부분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이상의 책임도 따를 것이고....
유가족들과 부상자들께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 따름 입니다.
자전거와 관련한 사고에 대해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올립니다.
>5000명 모인곳에 출입구를 한곳밖에 열지 않았다는 것은
>정신이 나갔거나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기 위한 테러라고 밖에 볼수가 없슴니다.
>
>5000명 출입구가 하나라는 것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자행된 사고를 가장한 테러입니다.
>
>반드시 배후 범인을 색출해야 할것입니다.
>
>최근들어 어떠한 의도를 가진 자전거에 대한 테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각자 안전을 지키시기바랍니다.
>
>다음은 제가 살고 있는 인구 50만의 조그만 제주도에서만 일어난 최근의 자전거관련 사망사고입니다.
>
>------------ 참고 -------------------------
>
>
>트럭서 쏟아진 철근에 소방대원 사망
>
>뉴시스 webmaster@newsis.com
>2005년 09월 09일 11:16:10
>
>【뉴시스=김성진 기자】 9일 오전 6시14분께 제주시 연동 도지사관사 동쪽 20m 지점 연북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서귀포소방서 소속 한모 소방경(45)이 후진하던 제주90가 27××호 화물트럭(운전자 김모씨·48)에서 흘러내린 철근에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
>---------------------------------------------------------------------------------
>
>자전거 끌고가던 스리랑카인 차에 치어 사망
>
>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
>2005년 10월 03일 10:10:49
>
>
>
>자전거를 끌고 가던 스리랑카인이 자동차에 치어 숨졌다.
>
>2일 밤 11시경 북제주군 조천읍 신흥리 함덕정보산업고 동쪽 300m 지점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일행과 함께 걸어가던 스리랑카인 카부라왈라(KABURAWALA K.S.R)씨(24.북제주군 조천읍)가 윤모씨(24)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었다.
>
>경찰은 윤씨가 운전 중 마주오던 차량 불빛에 시야가 가려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
>---------------------------------------------------------------------------------------
>
>자전거 타고가던 70대 뺑소니차량에 숨져
>
>
>뉴시스 webmaster@newsis.com
>
>2005년 07월 22일 17:42:53
>
>
>
>【뉴시스=김성진 기자】 23일 새벽 5시10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금봉사' 앞 우회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소모씨(76·구좌읍 세화리)가 차종이 밝혀지지 않은 차량에 치여 숨졌다. 가해 차량은 그대로 달아났다.
>
>경찰은 파란색 계통의 화물차 또는 승합차량으로 추정되는 용의차량을 찾기 위해 카센터와 정비업소 등을 상대로 탐문을 벌이고 있다.
>
>------------------------------------------------------------------------------
>
>【뉴시스=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5시57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마을회관 동쪽 100m 지점 도로에서 고모씨(24·제주시)가 몰던 레미콘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이 마을 강모씨(87)를 치어 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
>경찰은 구좌읍 종달리에서 하도초등학교 쪽으로 운행하던 고씨가 피해자를 늦게 발견,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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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테러라 함은 상당히 계획적이고 목표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사고가 그렇게 계획적이고 의도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행사 주최측에서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부분은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밖에 없겠지만.... 그 이상의 책임도 따를 것이고....
유가족들과 부상자들께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을 따름 입니다.
자전거와 관련한 사고에 대해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올립니다.
>5000명 모인곳에 출입구를 한곳밖에 열지 않았다는 것은
>정신이 나갔거나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기 위한 테러라고 밖에 볼수가 없슴니다.
>
>5000명 출입구가 하나라는 것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자행된 사고를 가장한 테러입니다.
>
>반드시 배후 범인을 색출해야 할것입니다.
>
>최근들어 어떠한 의도를 가진 자전거에 대한 테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각자 안전을 지키시기바랍니다.
>
>다음은 제가 살고 있는 인구 50만의 조그만 제주도에서만 일어난 최근의 자전거관련 사망사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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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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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서 쏟아진 철근에 소방대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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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webmaster@newsis.com
>2005년 09월 09일 1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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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김성진 기자】 9일 오전 6시14분께 제주시 연동 도지사관사 동쪽 20m 지점 연북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서귀포소방서 소속 한모 소방경(45)이 후진하던 제주90가 27××호 화물트럭(운전자 김모씨·48)에서 흘러내린 철근에 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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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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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끌고가던 스리랑카인 차에 치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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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
>
>2005년 10월 03일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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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끌고 가던 스리랑카인이 자동차에 치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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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11시경 북제주군 조천읍 신흥리 함덕정보산업고 동쪽 300m 지점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일행과 함께 걸어가던 스리랑카인 카부라왈라(KABURAWALA K.S.R)씨(24.북제주군 조천읍)가 윤모씨(24)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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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윤씨가 운전 중 마주오던 차량 불빛에 시야가 가려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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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가던 70대 뺑소니차량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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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webma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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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7월 22일 17: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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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김성진 기자】 23일 새벽 5시10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금봉사' 앞 우회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소모씨(76·구좌읍 세화리)가 차종이 밝혀지지 않은 차량에 치여 숨졌다. 가해 차량은 그대로 달아났다.
>
>경찰은 파란색 계통의 화물차 또는 승합차량으로 추정되는 용의차량을 찾기 위해 카센터와 정비업소 등을 상대로 탐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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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김성진 기자】 13일 오후 5시57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마을회관 동쪽 100m 지점 도로에서 고모씨(24·제주시)가 몰던 레미콘차량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너던 이 마을 강모씨(87)를 치어 강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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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구좌읍 종달리에서 하도초등학교 쪽으로 운행하던 고씨가 피해자를 늦게 발견,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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