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런거 가지고 예민하실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우리가 물건을 사러가보면 대게는 "얼마에 알아보고 오셨어요?'. 혹은 "얼마까지 해드릴께요" 하는 말을 듣곤하죠. 이런것을 흥정이라고 하죠. 하지만 주인입장에서 볼때 3,000원에
매입한걸 다른데서 3,000원에 판다면 흥정할 필요가 없죠. 팔면 손해니까요. 아마 그런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자전거 용품처럼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시장에선 납품가도 들쑥날쑥일 것이고 그러다 보면 주인입장에서의 적정한 이윤이 소비자입장에선 바가지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가게는 월세가 비싸 그런것도 가격에 포함시키다 보면 물건값이 더 비싸질 수도 있고요. 어떤이는 원가이하로 대량으로 받아서 미끼상품으로도 쓰면 가격이 매우 쌀것이고요. 뭐 그렇지 않겠습니까?
전 자전거 가게주인은 아닙니다만 같은 물건이 같은값에 팔리는 것에 반대입니다. 오히려 지역마다 가격이 다른 것이 더 자본주의적인 것이고 시장경제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맘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가게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게가 반드시 망하지는 않습니다. 편의점 물건이 할인점보다 많이 비싸도 누구하나 여기에 대해 토다는 사람없고 편의점 잘되고 있지 않습니까?
쓰다 보니 뭔말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될 것이고 여기엔 사람의 감정이 들어갈 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격은 더욱 그렇지요.
우리가 물건을 사러가보면 대게는 "얼마에 알아보고 오셨어요?'. 혹은 "얼마까지 해드릴께요" 하는 말을 듣곤하죠. 이런것을 흥정이라고 하죠. 하지만 주인입장에서 볼때 3,000원에
매입한걸 다른데서 3,000원에 판다면 흥정할 필요가 없죠. 팔면 손해니까요. 아마 그런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자전거 용품처럼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시장에선 납품가도 들쑥날쑥일 것이고 그러다 보면 주인입장에서의 적정한 이윤이 소비자입장에선 바가지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가게는 월세가 비싸 그런것도 가격에 포함시키다 보면 물건값이 더 비싸질 수도 있고요. 어떤이는 원가이하로 대량으로 받아서 미끼상품으로도 쓰면 가격이 매우 쌀것이고요. 뭐 그렇지 않겠습니까?
전 자전거 가게주인은 아닙니다만 같은 물건이 같은값에 팔리는 것에 반대입니다. 오히려 지역마다 가격이 다른 것이 더 자본주의적인 것이고 시장경제적인 것 아니겠습니까?
맘에 들지 않으시면 다른 가게를 이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가게가 반드시 망하지는 않습니다. 편의점 물건이 할인점보다 많이 비싸도 누구하나 여기에 대해 토다는 사람없고 편의점 잘되고 있지 않습니까?
쓰다 보니 뭔말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될 것이고 여기엔 사람의 감정이 들어갈 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격은 더욱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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