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일오더 제품...과 국내 딜러를 통한 경우..

MIK[믹]2005.10.05 00:55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인라인업계에 한동안 있었는데요...

자전거에 비해 회전자금 규모가 적은 인라인에 급작스럽게 늘어난 대규모 병행사업자가 남긴것은 시장의 경쟁적 가격 하락에 이은 딜러의 수입과 시장 축소에 따른 정품딜러 및 병행 수입사의 공동부도였습니다.

정품 딜러와 소규모 병행수입자가 적당히 공존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단... 정품이라는 단어를 쓰는 국내 딜러의 상품이라면 분명한 책임판매(A/S등에 대한)가 이뤄져야한다는 전제가 필수죠.



>as 만 야무지게 돼도 어쩄든 자전거 가격의 거품이 쭈욱~ 빠질거 같은데..
>
>조만간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장터에서 메일오더 제품에 대해 논쟁이 있네요.. 해당제품의 판매글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음음...
>>메일오더와 딜러에서의 구입은 엄연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가격차에 의해 상쇄되는것이고요.~~
>>
>>최근 몇몇 분들이 메일오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든 아니면 수고비 정도만 받든간에 좋은 일입죠..
>>
>>어쨋든..저도 메일오더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A/S걱정을 하긴 한답니다.
>>국내 A/S망이 갖춰진 경우 그 A/S가 멍멍이 판이든 잘 되든 간에..어쨋든 하소연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로만도 다행일 경우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가끔 뽑기를 잘못해서 샥이 터지곤 하는 경우 A/S기간이 3달이 걸리든 어쨋든..
>>
>>대부분 교체또는 수리가 되긴 합니다.
>>
>>그런데 메일오더 제품의 경우 수리가 힘들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 또한 요즘 국내딜러들의 A/s가 많이 좋아져..빨라진것도 사실이고염..
>>(몇번 이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몇군데 딜러들 대부분이 만족했습니다.)
>>
>>그 A/S비용은 분명 기회비용의 측면이 크지만,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 손실을 일정부분 분담하기도 합니다.
>>
>> 만약 해외에서 병행수입(메일오더 수준이 아닌 분들의 경우 병행수입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서요)을 한다면 특히 어느정도 마진이 생긴다면 일정부분 A/S도 이제는 감내해야 할 시점인것 같구요..
>>
>>사실 요즘 메일오더 제품이 많이 풀리면서 여러가지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
>>물론 좋은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나쁜점이 특정한 개인에게는 아주 클수 있지요..
>>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겠지요..
>>
>> 이제는 해외구매대행 수준을 넘어서 대규모 병행수입을 할 사업자가 필요한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
>>해외구매대행이 넘지 못한 사후관리부분해결하고 가격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회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글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요~~~
>>중요한 점은 소비자 전체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잘못된 이해에서 나오는 피해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8
159579 저의 출근시간 assist 2004.04.05 170
159578 저의 추측....... honey 2005.04.01 163
159577 저의 추리인데.. midicap 2005.03.13 303
159576 저의 체인과 디레일러, 스프라킷부분 청소 순서입니다.. prollo 2003.10.25 468
159575 저의 첫경험은.....(야한광고 아님니당~) arielchang 2005.01.06 1004
159574 저의 첫 엠티비 입니다. eungyeal 2004.10.02 888
159573 저의 처가도 충주 수안보인데요... ^^ 에이쒸원 2003.08.07 227
159572 저의 짧은 생각..... pyj0331 2004.01.02 544
159571 저의 집에 찐짜 많은데.....집만 가까우시면 드릴수도 있어요,^^ ........ 2003.06.23 319
159570 저의 집도 당했습니다. 23 2004.03.16 259
159569 저의 짐받이 장착방법 swkai 2003.07.07 438
159568 저의 전공분야입니다.^^ baram 2003.04.13 429
159567 저의 잡생각 metallion 2005.10.20 482
159566 저의 잔차가 Zokes Pro를... ........ 1999.10.12 257
159565 저의 잔차 탄생을 지켜봐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 2000.06.17 139
159564 저의 자작 스텐트 만들어보기... jodak47 2004.11.02 601
159563 저의 자그마한 지원(아래 '스탐님~' 관련 글)7 슬바 2007.07.09 609
159562 저의 일상6 구름선비 2020.10.14 83
159561 저의 이상적인 몸매시네요...^^ mtbiker 2003.10.18 178
159560 저의 의견입니다. ........ 2001.08.19 19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