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일오더 제품...과 국내 딜러를 통한 경우..

持凜神2005.10.04 06:41조회 수 400댓글 0

    • 글자 크기


as 만 야무지게 돼도 어쩄든 자전거 가격의 거품이 쭈욱~ 빠질거 같은데..

조만간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장터에서 메일오더 제품에 대해 논쟁이 있네요.. 해당제품의 판매글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음음...
>메일오더와 딜러에서의 구입은 엄연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가격차에 의해 상쇄되는것이고요.~~
>
>최근 몇몇 분들이 메일오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든 아니면 수고비 정도만 받든간에 좋은 일입죠..
>
>어쨋든..저도 메일오더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A/S걱정을 하긴 한답니다.
>국내 A/S망이 갖춰진 경우 그 A/S가 멍멍이 판이든 잘 되든 간에..어쨋든 하소연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로만도 다행일 경우도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가끔 뽑기를 잘못해서 샥이 터지곤 하는 경우 A/S기간이 3달이 걸리든 어쨋든..
>
>대부분 교체또는 수리가 되긴 합니다.
>
>그런데 메일오더 제품의 경우 수리가 힘들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 또한 요즘 국내딜러들의 A/s가 많이 좋아져..빨라진것도 사실이고염..
>(몇번 이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몇군데 딜러들 대부분이 만족했습니다.)
>
>그 A/S비용은 분명 기회비용의 측면이 크지만,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 손실을 일정부분 분담하기도 합니다.
>
> 만약 해외에서 병행수입(메일오더 수준이 아닌 분들의 경우 병행수입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서요)을 한다면 특히 어느정도 마진이 생긴다면 일정부분 A/S도 이제는 감내해야 할 시점인것 같구요..
>
>사실 요즘 메일오더 제품이 많이 풀리면서 여러가지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
>물론 좋은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나쁜점이 특정한 개인에게는 아주 클수 있지요..
>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겠지요..
>
> 이제는 해외구매대행 수준을 넘어서 대규모 병행수입을 할 사업자가 필요한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
>해외구매대행이 넘지 못한 사후관리부분해결하고 가격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회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글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요~~~
>중요한 점은 소비자 전체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잘못된 이해에서 나오는 피해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28600 '딴지' 에 대해서... opener 2004.06.04 365
28599 '딱 딱' 소리가?12 ugagaga 2006.10.04 2020
28598 '디카' 빌려 드려요? topgun-76 2005.11.09 291
28597 '디스크 닥터'라는 의료기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먹깨비 2004.04.04 276
28596 '뒷짐' speedmax 2006.03.17 592
28595 '동물원' 의 [ 별빛 찬란한 밤에 ] 이 노래 아세요?10 wildbike 2011.04.22 1912
28594 '동네 자전차포'에 대한 안좋은 기억 bloodlust 2003.09.05 596
28593 '돈' 몇 만원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깍아 내리는 분 들... topgun-76 2005.09.10 906
28592 '도리마 공포',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3 바보이반 2009.08.27 982
28591 '대관령힐클라이밍대회'를 다녀와서 agemania 2005.09.07 765
28590 '닭~' 에 대한 주절거림... ........ 2003.05.29 161
28589 '닭 쫒던 개' altec 2006.08.10 600
28588 '님은 먼곳에'7 풀민이 2008.07.25 835
28587 '님~' 이라는 말투... 하로 2003.08.20 351
28586 '느림보' 로그인이 안 됩니다.2 ........ 2009.06.03 388
28585 '눈물 젖은 떡'을 먹어 보셨나요?19 구름선비 2007.08.09 923
28584 '노을공원에 골프장 건설에 반대합니다'에 동의함다.. roh013mtb 2004.01.02 175
28583 '네'여서 '네' 눌렀는데요.... 미키마우스 2005.02.15 390
28582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cyclepark 2003.04.04 438
28581 '내 마음속의 자전거' 읽지 못하게 합시다!! 날초~ 2003.03.15 67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