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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오더 제품...과 국내 딜러를 통한 경우..

dean2005.10.04 01:33조회 수 72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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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메일오더 제품에 대해 논쟁이 있네요.. 해당제품의 판매글에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유게시판에 글을 씁니다.
음음...
메일오더와 딜러에서의 구입은 엄연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그 차이점은 가격차에 의해 상쇄되는것이고요.~~

최근 몇몇 분들이 메일오더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든 아니면 수고비 정도만 받든간에 좋은 일입죠..

어쨋든..저도 메일오더를 개인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지만, A/S걱정을 하긴 한답니다.
국내 A/S망이 갖춰진 경우 그 A/S가 멍멍이 판이든 잘 되든 간에..어쨋든 하소연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로만도 다행일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끔 뽑기를 잘못해서 샥이 터지곤 하는 경우 A/S기간이 3달이 걸리든 어쨋든..

대부분 교체또는 수리가 되긴 합니다.

그런데 메일오더 제품의 경우 수리가 힘들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한 요즘 국내딜러들의 A/s가 많이 좋아져..빨라진것도 사실이고염..
(몇번 이용해본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립니다. 몇군데 딜러들 대부분이 만족했습니다.)

그 A/S비용은 분명 기회비용의 측면이 크지만,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 손실을 일정부분 분담하기도 합니다.

만약 해외에서 병행수입(메일오더 수준이 아닌 분들의 경우 병행수입이라고 해야할것 같아서요)을 한다면 특히 어느정도 마진이 생긴다면 일정부분 A/S도 이제는 감내해야 할 시점인것 같구요..

사실 요즘 메일오더 제품이 많이 풀리면서 여러가지 좋은점과 나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쁜점이 특정한 개인에게는 아주 클수 있지요..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겠지요..

이제는 해외구매대행 수준을 넘어서 대규모 병행수입을 할 사업자가 필요한 시점이 온것 같습니다.

해외구매대행이 넘지 못한 사후관리부분해결하고 가격까지 해결할 수 있는 기획력과 마케팅 능력을 갖춘 회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글이 엉뚱한 곳으로 가는데요~~~
중요한 점은 소비자 전체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잘못된 이해에서 나오는 피해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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