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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honey님을 공격하는것은 아닙니다.

eisin772005.10.05 16:40조회 수 2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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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거에 있었던 일에 비추어 회원여러분들의 만류와 운영자님의 제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를 끝까지 관철시키려는 저 노력에 대해 놀라움을 피력하였을 뿐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 참 징하십니다'정도일까요 ^^;;

얼레꼴레르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곳은 자유게시판이므로, 제가 느낀바에 대해 쓴 것은 큰 문제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topgun-76님이 쓰신 글 중에 '우리'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며 honey님에 대한 비판을 공론화 하시려 한 것은 다소 위험한 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여지껏 저는, 커피조아 - honey - baby님을 동일인물로 짐작하고 있었습니다만, 혹시라도 다른 분들이라면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baby님께서 과거 honey님께서 저지르셨던 잘못을 되밟아 무고한 피해자를 만드실지 어떨지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겠습니다.

ps, 얼레꼴레르 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올리신 글의 내용 중 topgun-76님의 직업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은 '제가 보기에' 조금 보기 좋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topgun-76님의 맨 밑에 말
>-저의 글에 어떠한 리플도 겸허히 받아 들일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을 믿고
> 좀 심한 표현 좀 합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일 준비는 되셨겠죠?
>
>여담으로...
>도박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뭐하면 뭐주고, 뭐 걸고...
>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스스로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본인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으니 계속 그러겠지요.
>그러나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많이 심하게 보입니다.
>한번 스스로 지난글을 읽으며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
>게시판이라는 여러가지 일상사 등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인데..
>굳이 스토커처럼 물고 늘어지는것 보기 좋지도 않을 뿐더러,
>그렇게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님이 일하시는 분야 -아마 복지관이나 재활기관에 근무하시는것 같은데-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시는게 시간을 잘 활용 한 방법이겠죠.
>(이부분이 주제 넘게 들린다면 미안합니다.
>예전에 복지관에 일때문에 가면, 일은 안하고 노닥거리는 직원들을 가끔 봐와서 그렇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자기가 본것을 잘 믿는 편이지요.)
>
>baby님이 honey님이 동일인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도난 관련글이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짜증이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냥 클릭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요
>저 또한 글의 id를 본 후 반 이상은 클릭하지 않고 넘긴답니다.
>
>이 와일드바이크 회원이 수만명입니다.
>번개에 한번도 안나간 사람이 나간 사람보다 많을 것이고,
>개인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사람도 부지기수입니다.
>왜, 유독 baby님이나 honey님에 대해서 정보공개나 번개에 나오길 공개석상에서 요구할 필요가 있는지, 또한 그러한 자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판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가는 게시판입니다.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입니다.
>얼마나 많은 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는지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baby님의 글은 그 중의 한 가지일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다른 회원들도 글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정리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
>topgun-76님과 다른 분들(푸카키, 아이디, eisin77, 곰돌이 etc)이 계속적으로 판단하고 정리하지 않아도 다들 알아서 판단합니다.
>더우기 baby님 글에 대해 두둔하는 회원까지 싸잡아 이상한 사람으로 몰거나, 동일인물이라고 속단하는 행태를 보니 어이가 없군요.
>한두번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 한 것으로 충분히 의사전달이 되지 않았을까요?
>계속 이렇게 이슈화해서 감정적으로 몰고 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만약 baby님이나 honey님이 게시판의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했다면,
>응당 관리자님이 어떤 조치를 내릴 터이니 우리는 관리자 님을 믿고 기다려 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는 와일드바이크 회원들의 높은 판단 능력을 믿습니다.
>
>추신 : 1. 나름대로 부드럽게 고치면서 쓴다고 했는데, 일부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 있어도 양해 바랍니다.  글솜씨가 개판이다보니 이렇게 쓰는데도 한시간이 넘게 걸렸네요.
>       2. 이 답글은 topgun-76님과 다른 분들(푸카키, 아이디,eisin77, 곰돌이 etc) 모두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baby님이 honey님이 아니시라면 제가 예전부터 아끼고 아껴오던 파나소닉 크로몰리 프레임을 baby = honey님께 사죄의 뜻으로 그냥 드리겠습니다. 어제 '켄다 타이어' 1짝과  '문화상품권2장이 좀 약했나 봅니다.ㅎ 아무 대꾸도 없는 걸 보니....(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니..뭐..) 거래는 물론 직거래입니다....(얼굴이 몹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ㅎ )
>>자...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베이비님이 게시판에 '도난관련'글을 거의 매일같이 올리시는 건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올리시는 글에 99%가 도난에 관련된 글만 올라오니...이쯤 되자 우리모두 어떤 사연이 있길래...도난자전거에 이렇게 목숨을 걸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예전에 도난을 당했었다고 하더군요. 거기까지는 좋습니다.
>>그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베이비님이 어떤 사람일까...솔직히 자전거 벙개는 아닐지라도 흔히 말씀하시는 '먹벙'에도 모습을 전혀 비추지 않으니 얼마나 궁금했겠습니까? 번개공지란에 보면 주로 벙개를 치시는 분이 있는데...그런 분들이 한번 자전거 좀 같이 타자고 순수하게 다가가도 무조건 무시해 버립니다. 우리는 베이비님의 최소한의 정보(이름)도 모릅니다. 물론 쪽지를 보내면 위에 이름이 뜨긴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의 진짜 이름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최소한의 정보라도 좀 공개를 해 달라고 애원? 했습니다. 이 역시 철저히 무시 당했습니다. 아니..심하게 말하면 가차없이 씹혔습니다. 열린 맘으로 다가가려는 회원들의 맘을 여지없이 묵살하는 그런 재주를 가졌더군요. 좋은 뜻으로 말 좀 하려는 여성회원에게는 '미췬년'이라는 답변으로 맘에 상처를 입히고 '미췬년'이 욕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사과라는 단어는 전혀 모르고, 사과 = 과일이라는 것 외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자전거 도난(장물)에 깊은 관심이 있으시면...다른 분들도 말씀했지만...경찰서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 내가 장물로 의심했던 녀석을 신고했는데...내 의심이 도둑을 잡는데...한 몫 단단히 했다..) 를 '왈바'에 올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이런..우리들의 의견도 완전 (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개무시 하죠. 이건 무조건 온 갖 생활 정보지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장물 의심되는 자전거 정보만 캐고서는 무조건 '왈바'에 올리는 건 정말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다수의 회원들이 우리들의 의견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자기 할 일(장물 관련 글 올리는 일..)만 하는 '베이비'님께 어느 정도 질려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비'님을 두둔하시는 분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베이비님께 간곡히 청하셔서 최소한의 정보공개라도 해 놓으시라고..부탁 좀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돌아 오는 것이 처절한 '무시'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얼굴도 알고, 같이 자전거도 타며 식사도 함께 하시게 말입니다. 성공하시는 분께는 '베이비'님이 마다하신 '켄다'타이어 한짝과 문화 상품권 두 장...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이 또한 직거래 입니다.ㅎ)
>>그럼, 저의 글에 어떠한 리플도 겸허히 받아 들일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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